blowup 2005-09-24  

인사드려요
<외출> 리뷰 보고서 오게 됐습니다. 책은 보지 않고 영화만 보았는데, 제가 찜찜해 했던 부분들을 너무 명쾌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탄하였다지요. 조금만 더 거칠거칠한 질감이었어도 그리 실망하지 않았을텐데... 왕자 근육이 새겨진 유부남이라니... 감정 이입이 될 리 없지요. 성실하게 업뎃되는 글들이 내용도 이리 휼륭하다니, 하며 놀랐답니다. 자주 오게 될 것 같습니다.
 
 
플레져 2005-09-24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반갑습니다.
님은 영화를 보셨군요.
배용준, 손예진이 훌륭한 캐스팅으로 보이지 않아서
저두 머뭇머뭇 하는 중이에요.
누추한 서재이온데...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