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이 좋다 자연식이 좋다
엄성희 지음 / 아카데미북 / 2002년 11월
장바구니담기


‘왜 아플까?’ 답은 간단하다. 잘못 살아서 아픈 것이다. 병이란 한 인간의 인생의 결과, 곧 살아온 삶의 결과이다.-15쪽

소식을 하면 대변 설사도 정상적으로 되고, 피곤도 없어지고 수면시간이 짧아진다.-24쪽

생식은 화식의 1/5만 먹어도 되므로 오장육부가 하는 일이 준다.-10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사람은 당사자 뿐이다. 대다수는 자기 자신과 연관없는 일이므로 쉽게 잊어버린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p.48>

실수 때문에 자기 연민에 빠져 하우적거릴 때가 많았다. 다른 사람의 위로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자신이 한심하고 무기력하게 보여서 자꾸만 나락으로 가라앉았다. 유약함이 원인이다. 완벽주의가, 결벽성은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른다. 실수를 떨쳐버리자. 대다수는 쉽게 잊어버린다고 하지 않는가. 다시한번 나를 다잡고 반동하듯 튀어오를 기회로 삼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가난과 굶주림, 분쟁, 전쟁을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매일 무감각하게 누리는 일상이 천국과 같은 꿈이다. <바그다드 천사의 시 p.273>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형편이 다 같은 것이 아니다. 나라별로 처해 있는 상황이 다르고, 같은 나라 안에서도 또 다르다. 그러니 나의 다름을 인하여 기뻐할 것인지, 불평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나의 몫이다. 무감각하게 보내는 하루가 천국과 같은 날로 바뀌는 것도 결국 나의 마음 속에 비밀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바그다드 천사의 시 - 이라크 전쟁으로 두 팔을 잃은 소년 알리 압바스 이야기
제인 워렌 지음, 김영선 옮김 / 오래된미래 / 2004년 5월
품절


경제 제재 조치는 후세인 정권을 굳건히 하고 오히려 국민에 대한 통제를 강화시킴-41쪽

전쟁을 일으키는 아이는 아무도 없다. 하지만 전쟁이 발발할 때마다 사회의 가장 취약한 아이들이 피해를 당한다.-90쪽

전쟁은 갈수록 민간인들을 향한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224쪽

가난과 굶주림, 분쟁, 전쟁을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매일 무감각하게 누리는 일상이 천국과 같은 꿈이다.-27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가 외적인 일들로 인해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 일들 때문이 아니다라 네가 그것들을 어떻게 평가 하고 있는가에 의해서다. 그 평가와 판단을 한꺼번에 지워버릴 수 있는 것도 너의 손 안에 달려 있다. - 아우렐리우스 황제 <flow p.54>

무엇이나 마음먹은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황제도 고민이 있었나보다. 하물며 제 한몸 거취도 마음대로 하기 힘든 우리 서민이야 자기 연민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때가 얼마나 많은지... 고민을 한 방에 날려버릴 비결을 깨달은 그의 혜안이 놀랍다. 그의 치세에 백성들은 편안했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