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발전과 함께 소음도 증가되어 왔다.

시골길에서의 적막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것이 되었다.

소음은 어떤 기계적 에너지가 소리 에너지로 변형된 것일테니

거꾸로 소음을 전기에너지 등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진동판의 진동을 이용해 유도전류를 발생시키고 그것들을 모을 수 있으면...

쓸만한 전기 에너지가 되려면 얼마나 시끄러워야 할지 생각해보니 피식 웃음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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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2005-02-12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너무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여자들을 3명만 모아보세요. ㅋㅋ 꽤 쓸만한 에너지가 나올껄요.. 수다에너지. ^^

맑은바람 2005-02-12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