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사람은 당사자 뿐이다. 대다수는 자기 자신과 연관없는 일이므로 쉽게 잊어버린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p.48>

실수 때문에 자기 연민에 빠져 하우적거릴 때가 많았다. 다른 사람의 위로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자신이 한심하고 무기력하게 보여서 자꾸만 나락으로 가라앉았다. 유약함이 원인이다. 완벽주의가, 결벽성은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른다. 실수를 떨쳐버리자. 대다수는 쉽게 잊어버린다고 하지 않는가. 다시한번 나를 다잡고 반동하듯 튀어오를 기회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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