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keyac 2006-12-06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추워 졌읍니다만 FTA 반대 사마천 님의 필력은 갈수록 더 강해 지는 것 같군요. ps. 그런데 시마상이 어느새 상무가 되었군요... 화성에서
 
 
사마천 2006-12-0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마상이 늙어가면서 우리도 같이 세월을 보내는군요. ^^
 


hasangstory 2006-09-21  

홍하상입니다
오늘 술 많이 마셨습니다. 사마천 님의 저에 대한 글은 모두 다 읽어 보았습니다. 참 무서운 독자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간 제 책을 읽어주시고 거기에 대한 평을 매번 올려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공이 만만치 않으신 분이서 경오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때로 술 한잔 합시다 감사
 
 
사마천 2006-09-2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작가님 글은 멀리 맛 기행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 더 많습니다 특히 이병철,정주영 등에 대한 이야기는 야 이렇게 잘 풀어가시는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더 좋은 작품은 다음에 나올 작품입니다라는 자세를 가진 작가분들을 존경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가끔 과한 평이 있더라도 쓴 소리 중의 하나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작가와 독자의 대화 모임을 열어주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겠습니다.
 


ulshulla 2006-08-29  

돌탱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일은 순조롭게 시작하셨는지요? 일전에 말씀드린 책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전략(스티브 맥코넬 저)"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스티브 맥코넬 저)" 입니다. 선배님의 리뷰가 기대됩니다...^^ 또 들르겠습니다.
 
 
 


perky 2006-05-08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알라딘 들어왔다가 님서재에도 들렸답니다. 네살짜리 딸아이가 있나봐요. 서재대문에 실린 글 읽고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 이런게 자식키우는 행복이겠죠?
 
 
사마천 2006-05-09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뵙네요. 몸은 건강하시죠?
아이 키우며 힘들 때도 많지만 가끔은 즐거움으로 돌려줍니다. 웃으면 건강에도 좋다죠 아마 ^^
 


해우소열공 2006-03-13  

또 들렸습니다.
간만에 들렸습니다. 4명이서 주식공부를 했습니다만..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지...ㅋ.. 지인이 대우증권사 쪽에 일하셔서 자문을 구하고 방향을 설정하고.. 각자 공부할당량 나누고...ㅋ... 나름대로 잼있네요...참..낼은 http://www.bookseminar.com/ 라는 곳에서 '경제학콘서트-이상건' 님의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사마천님의 리뷰가 없더군요...ㅜ.ㅜ.... 여튼...낼은 간만에 서울가서 구경 좀해야 겠네요...ㅋ 책도 좋치만 월1회정도 세미나는 꼭 참석할려구요. 작년에는 가끔 참석했었는데요...올해부터는 월1회로 무조건 들어볼려구요. 그럼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황사가 심하다 합니다...외출시에는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사마천 2006-03-1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책은 읽었는데 아직 리뷰를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은 좋은 일입니다. 글로 읽는 것하고 말을 듣는 것하고는 느낌이 다르죠. 공부가 쉽지 않다고 하시는데 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안 그렇다면 모두가 부자가 되겠죠 ^^

해우소열공 2006-03-1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세미나 듣고 왔습니다.
이상건님은 경제기자 생활을 토대로 미래에셋 선임연구원이 되셨더군요.
여튼 '경제학 콘서트'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강의를 하셨는데...
괜찮았습니다. 역시 책보다는 한번의 세미나가 더욱 강렬하게 인상이 남네요.
북세미나에서 거의 매주 세미나를 실시하네요...시간내서 또 가야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사마천 2006-03-1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는 것과 듣는 것이 다른 이유가 읽는 기술이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저도 신영복 선생 강의를 직접 들어보니 책하고 많이 다르게 느꼈습니다. 좋은 체험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