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열공 2006-03-13  

또 들렸습니다.
간만에 들렸습니다. 4명이서 주식공부를 했습니다만..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지...ㅋ.. 지인이 대우증권사 쪽에 일하셔서 자문을 구하고 방향을 설정하고.. 각자 공부할당량 나누고...ㅋ... 나름대로 잼있네요...참..낼은 http://www.bookseminar.com/ 라는 곳에서 '경제학콘서트-이상건' 님의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사마천님의 리뷰가 없더군요...ㅜ.ㅜ.... 여튼...낼은 간만에 서울가서 구경 좀해야 겠네요...ㅋ 책도 좋치만 월1회정도 세미나는 꼭 참석할려구요. 작년에는 가끔 참석했었는데요...올해부터는 월1회로 무조건 들어볼려구요. 그럼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황사가 심하다 합니다...외출시에는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사마천 2006-03-1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책은 읽었는데 아직 리뷰를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은 좋은 일입니다. 글로 읽는 것하고 말을 듣는 것하고는 느낌이 다르죠. 공부가 쉽지 않다고 하시는데 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안 그렇다면 모두가 부자가 되겠죠 ^^

해우소열공 2006-03-15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세미나 듣고 왔습니다.
이상건님은 경제기자 생활을 토대로 미래에셋 선임연구원이 되셨더군요.
여튼 '경제학 콘서트'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강의를 하셨는데...
괜찮았습니다. 역시 책보다는 한번의 세미나가 더욱 강렬하게 인상이 남네요.
북세미나에서 거의 매주 세미나를 실시하네요...시간내서 또 가야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사마천 2006-03-1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는 것과 듣는 것이 다른 이유가 읽는 기술이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저도 신영복 선생 강의를 직접 들어보니 책하고 많이 다르게 느꼈습니다. 좋은 체험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