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콩돌이 2008-06-20  

짧은 발자욱을 남기고 갑니다...     읽을거리와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혼자보기 아까와지고 정성이 느껴지네요    짬내서 틈틈히 다 삐대고 도라 댕겨 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댕겨 갈겁니다...ㅎ

 
 
사마천 2008-06-2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관심 감사합니다. 늘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DANNY 2008-03-24  

제 서재에 다녀가셨더군요. 최근 책을 거의 읽지 못하여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멜을 확인하던 중 리플 달아주신 사실을 알게되어 방문해봤습니다. 삼국지나 만화를 상당히 좋아하시는 듯... 특히 삼국지 관련 글들은 나중에 더 공들여 보강하시면 책을 한 권 내셔도 될 듯 합니다. 저는 삼국지 인물들 가운데 개인적으로 조조, 관우, 가후를 좋아합니다. 조조는 말이 필요없는 삼국지 최대의 영웅이라는 사실에서, 관우는 여포 못지 않은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후는 탁월한 상황판단 능력 ( 예를 들면 원소와 조조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수를 조조 쪽으로 돌아서게 한 것 ) 을 높이 평가합니다. 사마의의 경우 좋아하지는 않지만, 뛰어난 사람인 것만은 틀림없고 배울 점은 오히려 조조보다도 더 많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전국시대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비견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분에서 저와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서 知己 를 만난 것처럼 기쁩니다. 혹시 나중에 시간나시면 그나마 가끔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저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ez2life 에 한번 들러주세요. 아무튼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쨔잔 2007-04-12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책을 구입하기만 했지 다른 사람의 서재에는 첨이네요 관심가는 책마다 사마천 님의 글이 있어서 뭘하는 어떤 분일까하구요 ㅎㅎ 글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제게 많은 생각을 일게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전 요즘은 재테크에 관한 책을 정신없이? 읽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기술적에 관한 것이면 금방 흥미를 잃었을텐데 이뤄낸 사람들은 세상을 관조하는 맘의 씨앗부터가 다르더군요 그리고 모든 자연스럽게 통한다는 생각도 해보고.. 글 반갑게 잘 읽습니다
 
 
사마천 2007-04-1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평이 약간 후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려고 노력합니다. 자주 들러주셔서 글도 서로 소개하면 좋겠습니다
 


sceptic 2007-03-17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사마천님을 모릅니다. 먼가 착오가 있으신듯... <처음처럼>의 댓글은 제가 아닌 다른 분에게 전하시는 메시지인듯 싶어 삭제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파란여우 2007-03-06  

사마천님의 서재는
늘 저와 거리가 좀 있는 책들이 많답니다. 이게 서재소통에 장애물이라 여긴 까닭에 자주 내왕을 못했어요. 근데, 사마천님은 제 서재에 뭐 볼게 있으시다고.ㅋ 날이 추워졌어요. 꽃샘추위므로 이 추위가 떠나고나면 매화꽃이 필겁니다. 마지막, 겨울을 보내며 감기 조심하세요. 지붕의 딸기에 침을 흘리고 갑니다. 아, 딸기구나....츱
 
 
사마천 2007-03-06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읽는 책은 아마 여우님의 관심사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우님의 정성스러운 글쓰기에는 자주 감동을 받습니다. 한명의 독자에 대해 감동을 주실 수 있다면 타자 치는 손목이 좀 아프더라도 참아가실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