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이 나무 밑에 둘러 누워;;; 별을 봅시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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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8-04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야밤족은 아니지만 저도 별 잠깐 보다 잠들어도 되죠?^^

panda78 2004-08-0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그러믄요! 모모도 델꼬 오세요---- ^ㅂ^
따우님, 따우님, 분당엔 비가 안 와요, 이리 오셔서 보셔요- ^-----^

Laika 2004-08-04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동네도 비가 너무 많이 와요...내일은 좀 시원해지려나....

panda78 2004-08-04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곧 이곳도 오겠군요. 내일은 좀 낫기를... 그래도 지난 주가 최고로 더웠다죠? ^m^

▶◀소굼 2004-08-04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모 오면 모모 베고 누워야지~;

stella.K 2004-08-04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따우님, 여기도 비오는데...어디냐구요? 양재동요.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네요. 하하.
이렇게 비 오니까 시원한 기분 들지 않아요? 며칠 동안 비가 안 와서 타죽는 줄 알았어요.^^

superfrog 2004-08-04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김포에는 비가 안오는데요.. 무지 더워요.. 흠냐..

panda78 2004-08-04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는 오고, 어디는 안 오고. 이이잉- 어서 비 좀 시원---하게 와라--- ^^;;;
소굼님, 음.. 김포에서 먼 길 잘 오실지 모르겠어요.. 모모가 좀 통실해서.. ㅡ..ㅡ;;
별님, 별님, 그럼 지금은 꽤 시원하시겠어요- 아아, 부럽다. @ㅁ@
따우님, 방가! 자 이리로 드시지요. ^^
스텔라님, 제가 아까 뭐 물어봤더랬는데... 음.. 다음 기회로..

로렌초의시종 2004-08-04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은 비가 오다가 개었어요. 퍼갈께요......

panda78 2004-08-04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로렌초의 시종님, 날씨라도 선선해져서 좀 기분 나아지시기를 바래요...

明卵 2004-08-04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쩍) 오오~ 이 분위기 야밤족들이 누워 별 보기에 딱 좋은 나무답네요! 별 잘 보고 가요^^
부산에는 비 한 방울 안 온 것 같은데... (오늘 하루 진주에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러고보니 진주도 안 왔네요)

panda78 2004-08-0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명란님이다. >ㅂ< 반가워요!
음.. 부산에는 비가 안 왔군요. 아직 제가 있는 곳에도 비가 안 왔어요. 시원하게 뿌려 주면 좋겠습니다. 낮에 나갔더니 숨이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며칠 전에 비하면 한풀 꺾인 셈...ㅡ..ㅡ;올여름은 지독해요....
(명란님, 저 부산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답니다. ^^ 누가 물어봤나?;;)

明卵 2004-08-05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ㅛ; 어째 불청객(아, 역시 자기비하성 체질...)같아서 슬쩍까지 달고 왔는데 반가워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요즘엔 비가 와도 어째 '시원하게' 뿌린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옷이 직직 달라붙어서... 하지만 안 와도 고통스러운 건 매한가지니 이왕이면 꽃이라도 꽂아보게 비 내림 좋겠네요^^ 정말 숨막히는 더위가 이어지는데, 부산은 그래도 시원한거라고 듣고 충격먹었어요.
와~ 부산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셨다니! 왠지모를 친밀감이~>_< (헉 지역감정 조성?!)

panda78 2004-08-05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지역감정...;; 그런데요. 정말 부산은 안덥고 안추운 거에요.
고3까지 장갑 하나 없이 잘만 다니다가, 대학 들어와서 샀다니까요. 4월에 눈이 오질 않나..ㅡ..ㅡ;;
엄---- 청 더워요, 서울. ;;
불청객이라뇨! 자주자주 오세요- 우리는 이벤트 동지 아님까! ^ㅂ^

明卵 2004-08-05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고... 축복받은 땅인가요~^^ 어릴 땐 겨울에 눈 안 오는 게 불만이었는데 점점 머리가 커져간단 건지 겨울이 따뜻한 게 그저 좋기만 하네요. (흑.. 부산에 살아서 다행이다ㅜㅜ 더 추우면 겨울에 교복입고 어떻게 나다닙니까?!) 4월에 눈도 온단 말이죠.. 헉; 부산엔 물난리같은 것도 (잘) 안 나죠?
이벤트 동지//ㅁ// 그렇구나~ (흐흑.. 받아들여진 거야ㅜㅠ)

panda78 2004-08-05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말예요(아닛, 명란님, 받아들여지고 자시고 할 게 어디 있나요? 우리는 원래부터 타고난 이벤트 동지- 랄랄랄- !)
서울 올라온 첫 해 겨울. 눈이 미친 듯이 쏟아지는 걸 보고 멍멍이마냥 좋아서 뒹굴며 난리쳤지만... 눈이란 이렇게 와야지! 라고 기뻐했지만.
그 다음해부터 눈 오면 집에서 못 나오는 것을 알고 눈을 아주 싫어하기 시작.. 지금은 눈이 온다는 예보만 있어도 며칠 안나와도 되게 준비 다 하고 집으로 오지요. ;;; 음..
내복입고 바지입고 부츠 신어도 발목이 끊어진다니까요. 넘 추워서. ㅡ..ㅡ;;

明卵 2004-08-05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그렇게 추워요? 전 눈 쏟아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서울가면 큰일나겠네요. 후.. 서울.. 차비도 비싸고 춥고 더운데 그냥 부산에 껌처럼 붙어있을까^^;
세상에 낮이 없다면 저 나무밑엔 항상 제가 누워있을텐데 말이죠ㅠㅠ

하얀마녀 2004-08-05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야밤족은 아니지만 자기 전에 잠깐 들렀습니다. 갖고 있는 별사진 하나 올려보려 했는데 크기의 압박때문에 그만 뒀어요. 그래도 오늘은 비가 와서 좀 낫군요.

안녕하세요 판다님 ^^

진/우맘 2004-08-05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석이요~~

panda78 2004-08-05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 마녀님, 올려 주심 안되나요-? 별 사진 보시면 좋아하실 분들 무지 많으실 텐데. ^ㅂ^
넵, 지각하셨지만, 모. 봐드리겠어요. ^^;;

starrysky 2004-08-05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나무가 너무 무섭게 생겨서 전 저기 안 누울래요. 내 방 침대에 누워서 볼래요. 메렁~

panda78 2004-08-05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_ - ### 무섭긴 뭐이가 무셔워요! 자, 내 손 꼭 잡고! 여기 팔베개 해준다니까요! 이리 와요,얼렁. 메렁? (잡히믄... &*$%@!)

panda78 2004-08-05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따우님, 저기.. 엉뎅이 좀 잠깐만 들어 주심.... ( 팔을 조물락거리며... 따우님, 집에 들어오신 건가요? ^ㅂ^;; )

stella.K 2004-08-0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엇을 물어 보실려고...? 궁금하네. 생각나시면 제 방명록을 이용해 주세요.^^

하얀마녀 2004-08-05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역시 크기의 압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