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님께서 보내 주실 책. ㅋㅋ 기쁘다. 피델님이 별 다섯을 주신 책이다.기대기대-

 

 

 

 

hanicare님께서 보내 주실 책.

침묵의 봄을 이제서야 보다니...ㅡ..ㅡ;;;

 

 

 

 

 

 

네가 사는 꿈의 도시 1-3권과 나머지들은 책읽는 나무님께서.. (예정)

 

 

 

 

 

마태님 이벤트로 받을 저자 사인본 <나의 아름다운 정원>   ^-^

 

 

 

 

 

친구가 사 줄 <오버 더 호라이즌> 이영도.

내가 살 책들

 

 

 

 

 

오역을 하지 않기 위한 영어번역사전 - 번역을 업으로 하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 책은 탐난다.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 권

 

 

 

 

 인간에 대한 오해

 

다 합치면 오호- 14권-!  >ㅁ< 기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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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0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워어어~~~~~~~~~~~~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책도 받습니다~ 돈도 받습니다~
대신 미모를 드립니다~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물만두 2004-07-07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부러워요...

panda78 2004-07-07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특급미녀님이 '불우'라니 무신 말씀- ^^;;
물만두님, 만두님 책상 위의 책들이 더 많았잖아요- 3-40권은 되어 보이던데... ^^a

▶◀소굼 2004-07-07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금~!;
좋으시겠습니다~

panda78 2004-07-07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볼 때마다 소굼님 생각이 나겠군요. ^^

starrysky 2004-07-07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흐음흐음, 우리는 너무 취향이 비슷해요.. 우리.. 위험해요.. -_- (모가?)
<오역을 하지 않기 위한..> <아름다운 지상의..> <내가 사는 꿈의 도시> 등등 다 너무 좋아요.

panda78 2004-07-07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스타리님 취향이야 제 취향과 같고, 제 취향은 스타리님 취향과 같지요. 같이 살았으면 책값이 얼마나 절약됐을꼬.... ㅡ_ㅡ;;

2004-07-07 2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arrysky 2004-07-0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사는 건.. 그러니까 좀 위험하다니까요..;;;
집이라도 가까웠음 좋았을 텐데.. 판다님 이사하실 때 저희 집 근처로 오세요. ^-^

panda78 2004-07-07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이 어디십니까? 혹, 무지 비싼 동네 아니에요? ㅡ_ㅡ;;

starrysky 2004-07-07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그럴 리가 있습니까. 판다님이 지금 사시는 동네야말로 무지 비싼 데 아냐요?? (땅값 집값에마저도 무지한..;;)

panda78 2004-07-07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당 중에서는 제일 싼 데죠. ㅡ..ㅡ;; 그나마도 전세값 올려달랄 것이 뻔하여 이사 준비를 ... T^T

nemuko 2004-07-07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기만 해도 괜히 저까지 흐뭇해지네요. 판다님 부러워용~~~~
분당에서 가까운 수지로 이사오심이 어떨지.... 집값도 훨씬 싸답니다...ㅎㅎㅎㅎ

panda78 2004-07-07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효효. 남편 직장 봐 가면서요.. 지금으로서는 사당이나 신림 쪽을.. ;;;
네무코님, 스타리님이 한 권 더 주신다고 하셔서 15권이랍니다. 자랑자랑.. ^^;;

mira95 2004-07-07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다 부러워요~~~

아영엄마 2004-07-07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마클럽이랑 오버더 호라이즌 이 궁금하네요... 읽고 평해주시길~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책을 보내주는지 비법 전수를..^^* 속닥속닥~~
아, 참고로 제가 신림동 삽니다..(하지만 이 동네에 대해 물어보시면 아는 거 없습니다.. 챗바퀴도는 것 마냥 다니는 곳만 다녀서...^^;)

Fithele 2004-07-07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 '셜록 홈즈의 세계' 리뷰는 정말 주관적인 평간데요 ^^;; 홈즈 전집을 보시고 홈즈의 파이프와 사냥모자를 동경하며 드라마까지 한두편 보셨다면 (혹은 보실 의향이 있다면) 틀림없이 다섯은 챙기는 책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돈 아까울 가능성이 있는...

starrysky 2004-07-08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델님, 저는 홈즈의 전집을 봤고 또 봤고 또또 봤으며, 파이프와 사냥모자와 망토를 동경하여 베이커가 221번지의 셜로키언 클럽에 가입할까 고뇌했고, 영화와 드라마도 왕창 봐왔습니다.
이 정도면 읽어도 후회 없을까요? (니가 아니라 판다님이 볼 거잖아! 라고 말씀하신다면 저와 그분은 일심동체라고 말씀드리겠사와요. 아잉, 부끄~ ^//^ ← 오밤중 혼자놀기의 완결판)

panda78 2004-07-08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델님, 스타리님 말이 맞아요. ^^ 홈즈의 옆모습이 그려진 벽을 보기 위해 런던에 가서 지하철을 타 볼까 했다니까요. (생각만... ㅡ..ㅡ) 홈즈가 한동안 제 이상형이었더랬죠.
집에 내려가면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홈즈 드라마도 챙겨봤구요. 셜로키언 클럽이 우리나라에도 있는지 궁금해 했지요. ^^ 이 책도 발간 직후부터 사고 싶어했던 책이니 뭐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사옵니다. 걱정하시 마세요. ^^

panda78 2004-07-08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에 대한 오해는 과연 언제 읽게 될런지.. 여기저기의 평으로 미뤄 짐작하건대 괜찮은 책 같던데요? ^^ 한 권 사셔도 괜찮을 듯.
미라님, ^^ 저 너무 좋아요- ^^;;;
아영엄마님, 저 신림동에서 한 6년 살았답니다. ^^ 그리고 책 바꿔보기 하잖아요, 제 책들 보내드리고 대신 받을 책들이랍니다. ^ㅁ^

瑚璉 2004-07-08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전히 개인의견입니다만 '뒤마클럽'은 영 아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거의 '개들의 사회'나 '제인 에어 납치사건' 수준이었습니다 -.-;). 참고하시길...

panda78 2004-07-08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제인에어 납치사건 좋아해요. ^^

starrysky 2004-07-08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뒤마클럽'도 좋고 '제인에어 납치사건'도 좋아요. 호호. '개들의 사회'는 뭘까나? 제가 좋아하는 두 책에 비유하신 걸 보면 그것도 왠지 제 취향일 듯한.. 찾아봐야겠어요. ^^

panda78 2004-07-08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쵸? ^^ 궁금합니다요.

책읽는나무 2004-07-08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겠군요!!
부럽습니다.....얼른 읽을책들 읽어치우고...다른책 읽고 싶은책들을 기다리는 님의 모습!!
너무도 부럽습니다........ㅡ.ㅡ;;;

panda78 2004-07-08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ㅡ 책나무님, 저도 안 읽은 책 수십권 있어요.. ;;;; 언젠가 손길 가는 날 읽으려고 놔두고 있는 것일 뿐.. ^^;;; 반쯤 읽고 접은 책도 꽤 되고... ;;

Fithele 2004-07-0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쥔장님 / 그 정도면 돌려보다가 두권을 사게 되실 지도 몰라요 ^^;; 히스토리 드라마 보셨으면 첫장 넘기실 때 열광하실 거구요. 런던 가게 되면 베이커가 지하철역 사진을 찍어보도록 노력해 보죠. 홈즈 박물관은 기행 1순위인데, 홈즈 펍은 들를 수 있을지 모르곘습니다. 요즘은 술을 잘 못먹기 때문에 ...

Fithele 2004-07-0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역을 하지 않기 위한 번역사전'이 엄청 탐나는군요. 전에 윔지 시리즈 올릴 때도 매끄러운 번역이 생각대로 잘 안되어 꽤 아쉬웠었는데 남들이 잘해논 걸 읽어보면 조금 도움이 될라나요.

starrysky 2004-07-11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피델님.. '오역을 하지 않기 위한..'은 유려한 번역문장을 소개했다기보다는 흔히 쓰이는 단어의 색다른 용례를 알려주는 책이거든요. 너무 쉬운 단어라서 사전 찾지도 않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거기 숨겨진 무시무시한(?) 의미가 있어서 오역의 함정에 빠질 수도 있는 걸 건져주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용례가 아주 많은 편도 아니라.. (왠지 딴지 거는 분위기당. 그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