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월드에서는 원숭이가 대유행중이더군요!

팔에 묶고, 허리에 묶고, 목에 감고, 업고..

무지 귀여워서 친구랑 한 마리씩 샀습니다. 친구의 핑크색은 3000원 저의 큰 원숭이는 5000원.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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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06-1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숭이보다는 아리따운 두 녀인네가 더 잘보입니다. 오호 큰 원숭이가 휘감은 분이...^^

비로그인 2004-06-17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숭이 이뻐욧! 롯데월드 안간지도 정말 오래됐는데, 보니 가고 싶네요. 친구분이랑 느낌이 많이 닮으셨어요.

panda78 2004-06-17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년이나 붙어 살다 보니.. ^^ 원숭이 실물이 훨--씬 귀엽답니다. 지금은 방문에 대롱대롱..
오쌤-! 아리따운<-- <(_ _)>

반딧불,, 2004-06-17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미인이셨군요.
이런 우아하기까지^^;;

ceylontea 2004-06-17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판다님.. 넘 이쁘고... 그런데.. 너무 마른것 아녀요??
(요즘 제가 살이 찌다 보니... 그쪽에만 관심이.. ^^)

panda78 2004-06-17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오... 10키로만 빼면 소원이 없겠어요.... ㅜ.ㅠ
칭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다들 너무 친절하세요... T^T

물만두 2004-06-17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마태님을 취조하세요. 어디가 78킬롭니까... 잉, 넘 이뽀요...

panda78 2004-06-17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T 물만두님, 감사해요! (ㅜ.ㅜ) (_ _) 흑흑.. 제가 또 어디 가서 이런 칭찬을 들어보겠어요!

starrysky 2004-06-1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가 아니라 자매, 아니 쌍둥이인 줄 알았어요. '우린 정말 친해요~'라는 느낌이 전신에서 물씬 배어나와서 부럽습니다. (사실 롯데월드 놀러가신 것도 부럽고, 저 귀여븐 슝이 인형도 부러워요. 뭐예요 뭐예요, 혼자만 잼나게 놀고.. ㅠㅠ 난 알라딘 바닥만 득득 긁고 있었는데.. 엉엉)

panda78 2004-06-17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보면 정----말 안 닮았는데.. ^^ 안경끼고 앞머리 있는 것이 같아서 닮아 보이나? ^^;;
친하기는 참 친한데요, 얘는 개인적으로 꽤 성공해서... 앞으로 바빠질 거라.. T^T
나이 먹으면서 길이 달라지는 것도 꽤 슬픈 일이더군요..

가을산 2004-06-18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아영엄마 2004-06-18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판다님이 이렇게 생기셨군요. 안경 끼시는 분이라 더 반갑습니다.. 제가 원래 두꺼운~ 안경끼는 사람이거든요..@@ 놀러 같이 다닐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그 분이 바빠지신다니.. 두 분 모두 이 날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원숭이가 안 떨어질려고 하겠네요~ 미모에 반해서..^m^

다연엉가 2004-06-18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판다님하고 형제간인줄 알았네요...판다님 싱싱(^^^)하네요(퍽!!!!)

panda78 2004-06-18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
책울님, 그런가요? 아직은 싱싱한가요? ㅋㅋㅋ (안때려요 안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