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Value Investing
https://blog.aladin.co.kr/oren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100자평] 국부론 -상
l
경제
댓글(
6
)
oren
(
) l 2011-03-18 16:42
https://blog.aladin.co.kr/oren/4644359
국부론 -상
- 경제학고전선 애덤 스미스, 개역판
ㅣ
국부론 시리즈
아담 스미스 지음, 김수행 옮김 / 비봉출판사 / 2007년 12월
평점 :
불후의 경제학 명저는 단 하나 - 아담 스미스의『국부론』만 있으면 족하다. - 케인즈
아담스미스
,
국부론
,
경제학
,
고전
,
케인즈
댓글(
6
)
먼댓글(
0
)
좋아요(
1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oren/4644359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마녀고양이
2011-03-18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진짜요. 저 솔직히 oren님께서 올려주시는 엄청나고 멋진 경제학 서적들 도저히 못 읽을거 같거든요. 국부론 하나만 목표로 삼아도 될까요. 그럼 당장 사겠습니다만... ^^ 즐거운 주말되셔요.
오오 진짜요.
저 솔직히 oren님께서 올려주시는 엄청나고 멋진 경제학 서적들 도저히 못 읽을거 같거든요.
국부론 하나만 목표로 삼아도 될까요. 그럼 당장 사겠습니다만... ^^
즐거운 주말되셔요.
oren
2011-03-19 01:27
좋아요
0
|
URL
『국부론』은 일반적인 예상과 통념보다는 훨씬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책이어서, 마고님께서 목표로 삼아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고, 또 생각보다 많은 걸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 * 19세기 말 영국의 대 경제학자였던 마샬(Alfred Marshall)은 그의 명저인『경제학 원리』를 쓰는 데 2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역사에 남는 대작(大作)을 내기 위해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었다는데, 이에 대해 마샬의 제자 격이었던 케인즈는 "불후의 경제학 명저는 단 하나 - 아담 스미스의『국부론』만 있으면 족할 터인데, 우리 선생님은 좀 너무 신중하시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케인즈는 불후의 명저를 쓰고자 애쓴 흔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희망과는 달리 '불후의 명작'을 쓰고 말았는데,『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이 바로 그 책입니다. 케인즈는 서문에서 '이 책은 주로 나의 동료인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것이다. 나는 이 책이 그 밖의 사람들에게도 이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는데, '그 밖의 사람들'보다 더 밖에 있는 저로서는 여간 큰 도전이 아닐 듯싶네요. 어쨌든 이 책은 '언젠가는 꼭 한번 넘어보고 싶은 거대한 山'처럼 오래 전부터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책인 데다가, 다른 책 속에서도 자주 인용되었던 몇몇 유명한 구절들(주식투자를 미인대회에 비유한 대목 등)을 직접 펼쳐보고 살펴보니 괜히 일말의 흥분과 기대가 생기기도 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2009년에 뉴스위크가 선정한 '역대 세계 최고의 책 100(The Top 100 Books of All Time)'에 『국부론』은 없는 대신, 케인즈의『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은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국부론』은 일반적인 예상과 통념보다는 훨씬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책이어서, 마고님께서 목표로 삼아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고, 또 생각보다 많은 걸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 *
19세기 말 영국의 대 경제학자였던 마샬(Alfred Marshall)은 그의 명저인『경제학 원리』를 쓰는 데 2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역사에 남는 대작(大作)을 내기 위해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었다는데, 이에 대해 마샬의 제자 격이었던 케인즈는 "불후의 경제학 명저는 단 하나 - 아담 스미스의『국부론』만 있으면 족할 터인데, 우리 선생님은 좀 너무 신중하시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케인즈는 불후의 명저를 쓰고자 애쓴 흔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희망과는 달리 '불후의 명작'을 쓰고 말았는데,『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이 바로 그 책입니다.
케인즈는 서문에서 '이 책은 주로 나의 동료인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것이다. 나는 이 책이 그 밖의 사람들에게도 이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는데, '그 밖의 사람들'보다 더 밖에 있는 저로서는 여간 큰 도전이 아닐 듯싶네요.
어쨌든 이 책은 '언젠가는 꼭 한번 넘어보고 싶은 거대한 山'처럼 오래 전부터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책인 데다가, 다른 책 속에서도 자주 인용되었던 몇몇 유명한 구절들(주식투자를 미인대회에 비유한 대목 등)을 직접 펼쳐보고 살펴보니 괜히 일말의 흥분과 기대가 생기기도 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2009년에 뉴스위크가 선정한 '역대 세계 최고의 책 100(The Top 100 Books of All Time)'에 『국부론』은 없는 대신, 케인즈의『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은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양철나무꾼
2011-03-19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밑의 책들도 그렇고...감히 범접할 수가 없는 책들이네요. 어떻게 어떻게 '국부론'만이라도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여~ㅠ.ㅠ
밑의 책들도 그렇고...감히 범접할 수가 없는 책들이네요.
어떻게 어떻게 '국부론'만이라도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여~ㅠ.ㅠ
oren
2011-03-19 23:12
좋아요
0
|
URL
괜히 제 서재에 오셔서 '괜한 압박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ㅎㅎ 저는 아무래도 '지금 제게 절실히 읽어봐 달라고 외치는 듯한 책들'을 위주로 책을 골라서 읽는 편인데, 몇몇 책들은 '다른 분들과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지나치게 전문적인 서적들'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그렇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명저'라면 분명 그에 걸맞는 값어치를 지닌 책들이니만큼 누구라도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한 것 같아요.
괜히 제 서재에 오셔서 '괜한 압박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ㅎㅎ
저는 아무래도 '지금 제게 절실히 읽어봐 달라고 외치는 듯한 책들'을 위주로 책을 골라서 읽는 편인데, 몇몇 책들은 '다른 분들과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지나치게 전문적인 서적들'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그렇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명저'라면 분명 그에 걸맞는 값어치를 지닌 책들이니만큼 누구라도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한 것 같아요.
사마천
2011-03-1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렌님의 쉽고 재밌다는 점에서 저도 동조합니다. 아담 스미스의 예화도 되게 실제적입니다. 단 깊은 뜻이라 제대로 정말 잘 활용하려면 여러번 읽어야겠죠.. ^^
오렌님의 쉽고 재밌다는 점에서 저도 동조합니다. 아담 스미스의 예화도 되게 실제적입니다.
단 깊은 뜻이라 제대로 정말 잘 활용하려면 여러번 읽어야겠죠.. ^^
oren
2011-03-19 23:23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에 대해서 아주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 같아서 읽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사마천님의 말씀대로 '엄청난 깊이'를 지닌 책이니만큼 '읽고 또 읽을 가치가 있는' 책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국부론』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표현이 딱 한 번 등장하는데, 이 책을 '읽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 책과 저자에 대해서 너무 쉽게 오해하는 건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에 대해서 아주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 같아서 읽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사마천님의 말씀대로 '엄청난 깊이'를 지닌 책이니만큼 '읽고 또 읽을 가치가 있는' 책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국부론』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표현이 딱 한 번 등장하는데, 이 책을 '읽어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 책과 저자에 대해서 너무 쉽게 오해하는 건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시간은 내가 낚시질하는 강을 흐르는 물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그 강물을 마신다. ······ 별들이 조약돌처럼 깔린 하늘의 강에서 낚시를 하고 싶다. ·····나는 태어나던 그날처럼 현명하지 못함을 항상 아쉬워한다. -
oren
리스트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철학/사상/전기
정치/사회/역사
문학/소설/에세이/취미
과학/미래
경제
경영일반/경영전략
황금의 지배
자기 계발
마이페이퍼
α_이야기
β_생각
Ω_지식
방명록
서재 태그
경제학
고전
공감이많은글
국부론
니체
독서
독일철학
마음
마음은어떻게작동하는가
문학
선악의저편
소설
스티븐핑커
신화
아담스미스
역사
월든
이달의당선작
철학
헨리데이빗소로우
프로덕트 태그
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가치투자
고전
과학
독서
돈
문학
미래예측
부자
생물학
서양문학고전
성공
여행
역사
워렌버핏
자기계발
주식투자
진화론
책읽기
철학
투자
서재지수
: 210107점
마이리뷰:
1176
편
마이리스트:
39
편
마이페이퍼:
640
편
오늘 7, 총 1148047 방문
최근 댓글
고전은 반복독서 할때..
요즘 나오는 신진 작가..
아 존경합니다 기록사..
엄청 나군요! 사서 읽..
한 달에 한 번 정도 올..
중독자가 접니다.
섹스스타
그렇군요 역시 독서의 ..
제가 칼비노 님의 책을..
적어주신 글 가운데 칼..
먼댓글 (트랙백)
powered by
aladin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