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Open이 연기된 Project는 나름대로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지금은 구미의 L모사 프로젝트에 내려와 있습니다.
이 곳은 작년에 3달정도 Project를 진행한 곳인데 잘되었다고(^.^;) 다른 사업부로 확장을 하는 중이지요...
그래서 조금은 마음 편하게 내려왔는데 역시나 여기도 프로젝트입니다.ㅡ.ㅡ;
비용배부시의 예외사항들에대하여 어떤방식으로든 정상적인 처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오자마자 제기되어 머리 싸매고 고민중입니다.ㅠ.ㅠ

여관생활도 1년만에 하게되니 밤에 잠도 잘 안와서 오전에는 졸고 있고 전반적으로 좀 어수선합니다.
내년 2월까지 주말에만 서울을 가니 독서량이 줄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아뭏든 오늘도 머리 싸매고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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