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야의 책들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읽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주는 책들을 접할때면 잠시 책을 덮고 창 밖 멀리 보이는 무언가를 쳐다보게 되곤 합니다. 지금 느끼는 뭉클한 무엇인가를 나 혼자만의 어디에선가 다시 느껴보고 싶은 마음 때문이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기억을 돌이켜보게되고,이제는 다시 올수 없는 어린 시절의 그 순수함을 안타까워하는 것은 저 뿐만일까요? 아마 다른 분들도 이 책에서 어린(?) 여선생님의 이야기나 관점보다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더 많이 발견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기억하는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