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제 22개월 된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다른 분들의 독자서평을 보고 믿음을 가지고 구입하였는데 역시 다른분들의 추천처럼 딸아이가 정말 좋아하더군요^.^;어디를 가거나 항상 가지고 다닐려고 하고 틈만나면 읽어달라고 하는 바람에 좀 귀찮을 때도 있지만 매번 집중해서 보는 딸아이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귀엽고 좋은게 사실입니다.짧고 아주 단순한 내용이지만 애기들이 집중하고 좋아한다는 것은 이 책이 애기들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이제 1~2살 정도되는 애기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한번 구입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