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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인어넛셀 - 개정3판
데이비드 플라니긴 지음, 최재훈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사실 이 책은 자바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책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앞부분에 설명들이 되어 있지만 이 책은 말 그대로 레퍼런스용으로 최고의 책입니다. 특히 현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발자들이라면 반드시 한권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책중의 하나입니다. 잘 정리된 API 리스트만으로도 이 책의 값어치는 충분하지만 각 Method의 활용까지도 어느정도 설명하는 앞부분은 다른 책을 읽다가 의문나는 개념을 다시 한번 되집어 볼 수 있을 정도의 내용으로 또다른 매력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책을 옆에다 두고 매번 참고해가며 개발을 진행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자신있게 이 책을 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바개발자들에는 최고의 레퍼런스 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