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읽은 사람들은 누구나 느끼는 것이겠지만 이 시리즈는 프로그래머의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2권도 1권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가는 내용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1권보다 어려운 내용들이 많고 이해하는 시간들도 많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만큼 더 대용량의 Data를 다루는 방법들이 세세하게 나와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많은 관념(?)들을 정확하게 수정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저는 이 책을 읽고 처음에는 50%정도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2번 3번 읽다보니 어느정도는 개념은 이해할 수가 있더군요. 이 책의 특성(?)상 1번 읽는다고 자기 것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항상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뒤져보고 그리고 계속해서 이해안되는 부분을 Test해본다면 어느새 자신의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고 Data를 바라보는 관점자체도 체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3권이 나온다는 약속기간이 지나 섭섭(?)하지만 조만간 나올 3권을 기대하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