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맛있고 간단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강추,,진짜,,절 믿으시고 꼭 해보세요~~

재료

양파1킬로,청홍고추 10개,마늘10알,생각1쪽, (오이,깻잎 등 모든 야채 가능)

(간장양념장)

진간장 2컵, 식초1과1/2컵, 물1과1/2컵, 설탕2/3컵, 매실청 1/2컵(설탕양과 매실청 양은 총량만 맞추는 범위에서 설탕을 늘이고 매실청을 줄이든 그 반대이든 상관없어요)

만드는법

1. 양념장을 끓인다(펄펄)

2. 양파는 중간크기 정도로 준비하고(큰것은 반으로) 청홍고추는 바늘로 구멍을 뚫거나 아래 끝을 칼로 베어 버린다.

3. 마늘은 통으로 준비하고 생강은 편으로 썰어놓는다(만일 깻잎을 넣을 경우는 묶어서 실로 묶어주고 오이는 통으로 다섯등분 정도한다)

4. 간장 양념장이 다 끓으면 양파,마늘,생강에 붓고 식으면 청홍고추를 넣는다.

5. 2일 후에 다시 간장만 끓여서 식힌 후 붓는다 ( 이 때 거품이 확 올라오면 소금을 약간 넣어준다)

첫 날 바로 부은 후 냉장고에 넣어서 먹어도 맛이 끝내줍니다..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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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08-08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 퍼갔어요... 감사 감사 ^^

하늘바람 2006-08-08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갈래요 그런데 더워서 할수 있으려나 몰라요

해리포터7 2006-08-0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갈랍니다..저이거 정말 좋아해요.만들줄을 몰라서 그렇지요.ㅎㅎㅎ

모1 2006-08-08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이랑 피클만드는 것도 맛있어요. 이모가 해줬는데 맛있었다는..

해적오리 2006-08-08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파장아찌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만드는 법을 보니 맛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야채로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죠? 퍼갑니다. ^^

씩씩하니 2006-08-08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퍼가시고 또 해보실꺼죠??
하늘바람님..근대..너무 금방하구 맛은 썩 괜찮기땜에 더위 감수의 보람 있으실꺼에요~
포터님~ㅋㅋㅋ 포터님이 만드심 뭐든 저보다 맛난거 아닐까요?
모1님...맞아요,,것도 배웠는대..저희 집은 피클을 별루들 안좋아해서...
해적님~ 퍼가셨다구여? 전 님 쫓아가볼래요~지금 당장!

치유 2006-08-08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냉장고에 두고 맛난게 먹고 있어요..새콤 달콤한게 입맛 돌게 하더라구요..

또또유스또 2006-08-08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전 퍼다가 꽃임엄마 시켜야겟어요.. 흠흠

씩씩하니 2006-08-09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먼저 하셨어요? 맛나죠??여름엔....역시 새콤달콤이 최고에요,,그쵸?
또또님..ㅋㅋㅋㅋ 꽃임님이.......진짜 살림꾼이신거죠? 곁에 좋은 분들끼리 그렇게 살면 좋을꺼 같애요,,부러워여~~~

sooninara 2006-11-28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착각때문에..ㅠ.ㅠ
이 페이퍼가 최근께 아니군요. 멸치볶음 보러 왔다가 보고서는 가먹었던겁니다.잉잉
그러고선 못찾는다고 헤매었으니..호호
저 아는 엄마는 여기에 무도 손가락 크기로 잘라 넣고 샐러리도 향으로 넣었는데..괜찮던걸요. 매실청이 조금 있어서 해먹으려구요. 감솨

미설 2006-11-28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실청이 꼭 있어야 하는건가요. 매실 액기스는 좀 있는데 액기스가 매실청인지... 궁금해요.

울보 2006-12-05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갈게요,,,해봐야지,
 

일단 쉽습니다.

혹여 손님을 치르실 때는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신랑은 냉구절판은 별루이고 그냥 토속적인 밀전병 구절판을 선호해서 반응을 별루 안좋았답니다...ㅎㅎ

(재료) 무 1/5개, 당근,배,계란지단(없어도 됨),닭가슴살(청주,후추,소금에 재운 후 끓는 물에 대파,양파,생강,간장을 넣고 15분간 삶아 건진 닭가슴살), 오이,무순,적채,샐러리,양배추 각 50그램...

.......구절판이라는 사실에 너무 억매이지말구 샐러드 야채를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 듯...

1. 와사비단촛물(식초3큰술,설탕3큰술,소금반큰술,와사비1큰술,사이다1컵,생강즙1작은술,레몬즙1큰술)겨자 갠것1큰술,식초2큰술,설탕2큰술,물2-3큰술,레몬즙1큰술,간장(색깔낼정도)약간,마늘즙1작은술)을 준비해서 무우를 재워둔다....오래 재워두어도 간이 배여 좋으므로 많이 만들어두어도 무방함

2. 겨자레몬소스(겨자 갠것1큰술,식초2큰술,설탕2큰술,물2-3큰술,레몬즙1큰술,간장(색깔낼정도)약간,마늘즙1작은술)를 준비한다

2. 모든 야채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근 다음 차게 보관한다

3. 와사비 단촛물에 담근 무에 싸서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다.

여기서 very important point!!!

겨자개는 방법..미지근한 물에 겨자가루(물:겨자=1:2)를 한방향으로 젓다가 그릇 옆에 붙인 다음 끓는 물 뚜껑에 올려둔다. 겨자가 약간 마른 듯 할 때(10분 후 쯤) 찬물을 가득 넣어두면 노오란 물이 빠지는데 이 물을 버리고 그릇 옆에 둔 겨자를 한방향으로 젓는다....


냉구절판

에구 이것이 이쁘게 담기 전이라 좀 그런가요?

암튼 이쁘게 담으면 폼 제대루 나는데...

뜨거운 요리 한 편에 준비하심 딱입니다,.,지난번에 버섯덮밥이라 잡채덮밥 같은 요리랑 곁들이면 제 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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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7-11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멋져요~저두 한입 주실꺼죠?ㅋㅋ
지금 이 곳은 비가 엄청 쏟아지고 있어요,,이러다가 저희집 잠기는건 아닌지 몰라여,,ㅠ 요리선생님같은 씩씩하니님~~ㅎㅎ

hnine 2006-07-11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과 가까이 살면 참 재미날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겨자 개는 방법, 가정시간에도 배운 기억이 나는데 여전히 자신 없네요...잉 잉

Mephistopheles 2006-07-1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로 싼 건가요...라이스 페이퍼 같아 보이는걸요..^^

해리포터7 2006-07-11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야채들이 등장하는 군요..전이렇게 무로싼걸 좋아하는데..
님께서 하시는 요리는 왜 다 맛나보일까요? 실제로도 맛나겠죠^^음~ 새콤한 향내가 나요.ㅎㅎㅎ근데 저거 양파에다가 소스를 담은건가요? 아이디어 튀는데요.좀 퍼갈께요..

전호인 2006-07-1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참! 미치미치, 지금 배 고플시간이 되어가는데.
이래두 되는 겁니까 이거!!!!
으~~미, 고픈거!
씩씩하니님, 안되겠어여.
먼저 묵고 봐야지 얼른 와사비에 꼭 찍어서 입에 넣어야 겠슴다.
으~~흠! 죽인다. 정말 미치겠다. 배고파서리!!!!!!
허걱!
근데 내 핸펀이 왜 거그에 있다냐?
언제 가져가셨어여. 내 핸펀!

ceylontea 2006-07-11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 많이 가는 요리는... --;
너무 맛나 보여요... 하는 것은 못해도, 먹는 것은 잘해요.. 히.

프레이야 2006-07-1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맛나게 보여요. 색깔도 예쁘구요. 손님 치를 때 땟갈 나겠네요. 그래도 손 가는 거 시러용~~ 먹는 건 잘 하는데요.

2006-07-11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6-07-11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절판재료는 어느세월에 다 썰라구요... 꺼이꺼이...칼질잼병아줌마

씩씩하니 2006-07-12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집 아무 일 없으신거죠? 제가 어제 밤새 기도했걸랑요~~앗! 제가 별루 착한 사람이 아니라 안들어주실라나??ㅎㅎㅎ
hnine님~저희 집 근처에 집 많은데..히..오세요,이사,,제가 할 때마다 맨날 나눠드릴께여..
Mephisto님~그냥 무 맞아요,,넘 두꺼워보인다면 실력땜시......ㅎㅎㅎ
포러님~~(헤.제 발음 좋죠???) 아,,,진짜,,나눠드리고 싶어요,울 신랑은 '그냥 밀가루 그걸루 해라~'그러는거 있죠? 미워~
호인님~ 핸펀 찾아가셔요~~ 제꺼보다 훈늉해서 바로 압수함다~~
실론티님~~손 별루 안가요,,그게요,맘 먹기가 힘들지..이건 뜨거운 여름 불 앞에 서있을 일 없어서 와따에요~
배혜경님..진짜,,손님 치를 때..한 으쓱 하겠죠???ㅎㅎㅎ 손 가는거 싫으심...음...남푠 손 활용하면 어때여??
속삭이님...ㅎㅎㅎ전 넘 걱정했잖아요,,,미인은 잠꾸러기잖아요,,그래서,,,ㅎㅎㅎ아 글쿠나,,속삭이님을 알아가는 기쁨~~~
건우와연우님...아닌대..쉬운데..그게 칼만 잘들면.......아쉽당 해드림 좋은대....그냥 마트에서 사서 해보심 어떨까여...힌트~~~

2006-07-19 1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7-13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맞어요,,그거 저 엄청 좋아해요,,식촛물 만들어서,,그쵸?ㅎㅎㅎ
오늘 먹었음,좋겠당~~~아침 안 먹어서 배 심히 고파요,.,
 

오늘은 어제 요리학원서 배운 요리 중 해물된장찌개를 했다.

배우면서도 아,,,이건 두고두고 내가 해먹겠구나 하는 요리가 특별히 느껴지는데..오늘 그랬다..

사진은 없다,,,,넘 죄송하지만,,,,체기땜에 정신이 없어서,,그냥 앉아서 래시피만 끄적이느라 가방에 들어있는 디카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났다. 좀 썰렁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쉬운 요리니깐 사진이 없어도 기본(!!!) 살림 경력으로 카바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재료 : 된장(집된장 및 사는 된장(일본된장가능), 해물(소라,바지락,해삼,새우/물론 다양하게 준비 가능),호박,두부,청홍고추,양파,표고버섯,육수(멸치,다시마,고추씨나 마른고추,대파 넣고 끓인 육수),대파

재료의 양을 일일이 적지 않는 이유는 물 양과 된장의 양 이외에는 적절히 자기 가족들의 입맛을 생각해서 가감이 가능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단 새우를 너무 많이 넣으면 달아져서 안된다니 그것 조심하시고, 또 아이와 함께 먹을 경우 청량고추는 가능한 넣지않는 것이 좋다.

1. 육수를 끓인다.

2.1이 준비될 동안 얼른 소라,해삼,새우(반씩 썬다),바지락(해감 한 것으로 구입)을 준비하고 야채를 썰어둔다(두부 깎둑썰기,호박 나박썰기,대파,표고버섯,청홍고추 썰기)

3. 육수 2컵에 된장 2큰술(집된장 1큰술,산된장 1큰술)을 넣고 마늘 1작은 술을 넣고 섞는다.

4. 준비해둔 해물을 넣고 끓인다(해물은 반드시 처음부터 넣어야해요)

5. 해물이 익으면 호박,양파,표고버섯,두부를 넣는다.

6. 5의 재료가 익으면 청홍고추,대파,고추가루를 취향대로 넣고 끓인다.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정말 별꺼 아니죠? 근대 오늘 저희 집 반응 진짜 좋았어요..

전 해물을 넉넉히 넣고 청량고추를 안넣었더니 울 딸들도 밥에 비벼 뚝딱 밥 한그릇씩 먹어치웠답니다...

내일 저녁 도전해보시지 않으실래요?

흑,,,늘 해먹던 요리라구요?? 그럼 어쩌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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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7-04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잉 저두 저녁메뉴 페파올리고 오니 이렇게 멋진 메뉴를 올리셨네요. 님 아이고 창피하여라...얼른 도망가야지 아참 추천은 누르고 갑니당~

치유 2006-07-04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해 먹던 거라도 방법이 다른걸요???
들어가는 재료도 기분따라 다르니..제대로 해볼께요..

물만두 2006-07-0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된장찌개 한번 끓이면 일주일 먹습니다 ㅠ.ㅠ

전호인 2006-07-04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건데...... 해물!!!!!!
거그에 된장찌게~~~~~
오늘 왜들 이러시나.
짐 당직인 것을 우째 아시고.......

프레이야 2006-07-04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먹고 싶어라~~

아영엄마 2006-07-05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저도 다음에 한 번 해봐야겠어요.(이 나이되도록 해물찌개를 제대로 끓여본 적이 없어놔서...^^;;)
701067

알라딘의 오류-하루가 넘어가는 순간의 카운트의 일시적인 오류-를 보고 계십니다.
아, 댓글 합쳤어요. ^^


아영엄마 2006-07-05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98
바로 요 숫자가 현재 시각에서의 정상 숫자이죠. ^^

비자림 2006-07-05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7시에 저녁 먹었는데 이 글 읽고 나니 배고파요. 잉잉^^

아영엄마 2006-07-05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1000 잡아 드리려고 했는데 잠시 책보는 사이에 홀짝 넘어버렸네요..^^;;
41001

또또유스또 2006-07-05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본이 없어서 사진이 없으면 상상도 할 수없는 아짐이 여기 있어요...
혹시 고추 같은 야채들은 님의 화단에서 직접 공수한 것들이 아닐지 예리하게 추측해 봅니다 ㅋㅋㅋ

씩씩하니 2006-07-05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애구 챙피하시다니 말두 안되요~~ 잘하심서 그쵸??
배꽃님.맞어요,,,첨부터 해물을 넣어서 끓여야 냄새가 안난대요...
물만두님.글지마세요..진짜루 된장이 사람 몸에 엄청 좋대요...ㅎㅎ
전호인님..저 체했을 때 따주신 은혜(!!!)를 생각해서 제가 된장찌개 날립니다,,후루룩~~
배혜경님두 날려드려요??..따끈한걸루요,,,ㅎㅎㅎ
아영엄마님..진짜,,감동...1000이라니..생각도 못한 숫자가,,,ㅎㅎ 첨 시작하고 넘 좋은 맘에 제가 찍은 숫자도 만만치 않을 듯해여..ㅎㅎ글구 해물탕 진짜 한번 시도해보세요.네??
비자림님~ 저 요즘 체기가 오래가서 식사 조금하는데...9시면 배가 넘 고파서 흑...그래도 꾹꾹 참아요,저 착하죠???
또또님..맞아요,,야채는 당연 공수죠,,ㅋㅋ 고추만요.,,애들이 잘 먹어서 넘 좋았어요~~



비자림 2006-07-05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끼 굶으셔요. (너무 어려운 제안을 드려 죄송^^)
그리고 혹시 집에 매실엑기스 있으시면 매일매일 음료수 마시듯이 마셔 보시길 권합니다.

2006-07-06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orchid 2006-07-0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미란이예요...
바쁜신데 요리학원까지 다니시구.. 넘 부지런하신거 아니예요?^^
저두 맛난 해물된장찌개 먹구 싶어요~~
새로운 곳에서의 일은 어떠세요?
적응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잘해나가실거예요..
특유의 밝고 씩씩한 미소와 재치로 곧 학생회관도 접수하실 것 같은데요?ㅎㅎ
아자 아자 화이팅~~!!

씩씩하니 2006-07-06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맞아요 체기 오래 가면 굶어야 되는대..제가 한 미련해서 이러구 있다니까여,,
오키드님~~ㅎㅎㅎ 방가방가,,,너무 반갑다,..ㅎㅎㅎ
새로운 곳에서의 일도 대~~~~충 하는거지..모..
그게 최선을 다하는 거랑 같잖아,,,ㅎㅎ
접수하면 알려줄께..글구 점심 먹으러 한번 쏴,알찌?
 

진짜 너무 맛있지만 값싸고 재료비도 얼마 안들어요..

오늘 저녁을 위해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재료 : 코다리2마리,청홍고추1개씩,실파(대파가능),통깨,소주,참기름,후추

(양념장) 간장4큰술,고추기름1큰술,물엿4큰술(설탕 안들어가요),마늘반큰술,생강즙반작은술,고운고춧가루1큰술,들깨가루반큰술(없으시면깨소금을 넣으세요),맛술4큰술,후추,배즙4큰술(없으시면 양파즙)

만드는 법

1. 코다리는 내장을 빼고 깨끗이 손질해서 뼈를 바르고 반등분씩 포를 떠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토막을 낸 후 그걸 다시 반으로 나누라는 뜻이에요)

2. 준비된 코다리를 소주,참기름,맛소금,후추에 재운다

3. 양념장에 2의 코다리를 넣고 재운다

4. 팬에 들기름 1큰술을 두르고 양념장에서 건진 코다리를 중불에서 서서히 구운 후 한번 뒤집어 주고 양념장을 두른 후 국물이 줄어들게 불을 잘 조절해가며 조린다. 국물이 조금 남았을 때 청홍고추 다진것, 파 다진것,참기름 한 방울을 친 후 깨소금을 뿌려 낸다.


맛있는 코다리불고기 완성

(불 조절을 실패해서 국물이 너무 졸았으면 가장자리에 생수를 조금 넣어서 다시 졸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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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6-27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음식을 잘 못하기 때문에 음식을 잘하는 서재친구에게 퍼다가 시키겠습니다.
코다리를 울 옆지기가 무척 좋아하거든요..^^

씩씩하니 2006-06-27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저녁에 해서 먹었는대..반응 좋았어요,..ㅋㅋ
별루 맵지않게 하니깐 더 좋아해요...
개인적으론 간장 코다리찜도 좋든대...암튼 서재친구 시켜서 맛나게 드세요~

건우와 연우 2006-06-28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다리불고기 너무 맛있어보여요^^
 

어제 배운 요리인대요..

소스를 만드는 법은 궁금하신 분은 연락주세요...근대 제가 후딱할 수 있는 비법을 생각했어요..

따로 알려드릴테니..후딱요리를 원하시면,,후딱이라고 써진 부분을 참고하세요..

이탈리안치즈돈까스

재료 : 돼지고기등심(100그램),피망,양파,양송이,피자치즈,계란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를 칼집 넣고 두들겨서 부드럽게 만든 후(돈까스 만들 때랑 같아요/ 처음 고기 크기의 2배정도로) 소금, 후추를 뿌려 둔다. 스며들었을 무렵 밀가루를 발라둔다.

2. 피망,양파,양송이는 채썰어서 스테이크 소스로 볶아둔다.(아이들이 있을경우 스테이크 소소 한번 사두시면 좋아요,두고 두고 쓰거든요)

3.계란에 물 약간, 소금 약간을 넣어 풀어둔다

4.고기 한 쪽에 야채 볶은거를 얹고 그 위에 다시 치즈를 얹은 후 반으로 접어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빵가루를 사서 물을 스프레이해서 약간 적셔 둔 후 파슬리 다진 것을 넣어 섞어둔다) 순으로 묻혀 준비해둔다. 

5. 170도 온도에 튀긴다

소스 만들기 

소스 만들기 쉽지않아요,쉽지않다기 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요...그래서

후딱쎈스 : 제 생각에는 인스턴트 소스를 써도 된다는 생각이에요..

대신 양파, 양송이,셀러리(없으면 안넣어도 되요)를 잘게 다져서 버터에 노랗게 볶다가 거기에 인스턴트 돈까스 소스를 넣고 볶아준다..

그리고 그 소스를 맛나게 튀긴 이탈리안돈까스 위에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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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6-21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지 오래됐는데 심하게 땡기네요.
저는 야채 안볶고 햇구요. 생강가루를 좀 뿌렸답니다.

씩씩하니 2006-06-2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요,,생강은 옵션에요~ 취향따라,,ㅋㅋㅋ
이제보니 반딧불님.....요리..대가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