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에 근무를 하고 월욜에 휴무인대 방과후학교 땜에 어제 쉬었답니다...

그래서 만두를 만들었지요.

제 고향 제천에서는 개인적으로 저희 친정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탓도 있었지만 만두를 엄청 자주 해서 먹었답니다...

그래도 혼자 해보면 늘 그 맛이 안나는 것이....그 때가 그리워오지만...후딱 후딱 대충 한번 만들었습니다...

후딱의 포인트~

만두피는 생만두피를 구입하서 쓰면 됩니다...(조금 마이 부끄러운걸요..ㅎㅎㅎ)

재료

다진 돼지고기, 신김치,숙주,파,마늘,당면,,,,요렇게만 넣었답니다...

돼지고기는 양념하여 볶고, 신김치는 잘다지고, 숙주는 데쳐서 살짝 볶아 준비하면 됩니다.

양념은 만두 양념 모두 똑같지요~~~(참기름, 후추, 간을 봐가면서 소금을 약간 첨가하시면 되어요~)



준비과정 중에 잊고 있다가 유진이가 말해서 얼른 만들면서 사진 찍었답니다....조금 못만든것은 유진이 작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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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10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놀랐잖아요. 시답잖은 만두라고해서 ㅠ.ㅠ 만두 이쁘기만 하구만유^^

프레이야 2007-01-10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봐도 유진이 작품이 안 보여요^^

전호인 2007-01-10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못만든것은 눈에 띄질 않는데요. 시답쟎다니요 절대 아니올시다 입니다. 제가 만두 킬러랍니다. 특히난 집에서 만든 만두는 눈을 뒤집고 라도 먹기 위해 달려드는 성격이지요, 아!! 너무 먹고 싶어요.

해적오리 2007-01-10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술인데요..제가 만두 빚으면 같은 모양이 하나도 안나오는 것 같든디..^^

토트 2007-01-10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만두 무지 예쁘네요. 제가 만든 만두는 눈뜨고 못보겠던데요.^^;;;

마노아 2007-01-11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모양이 특이해요. 아, 만두 먹고 싶어요^^

짱꿀라 2007-01-11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만드시고 이뻐보이기만 하네요. 먹구 싶어지는 만두 저 하나 주세요.잉^^

소나무집 2007-01-11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피를 사서 하길 잘했어요. 만두피 만들다 지친 경험이 있어서 잘 안 만들게 되더라고요. 저도 다음 주쯤 동네 엄마들과 한 번 만들어 보자고 했는데 님 만두 모양처 한 번 해볼까 봐요. 예뻐요.

씩씩하니 2007-01-1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물만두님..감사하여요...그냥,,별루 뾰족한 노하우가 없다는 것이....쩝~
새벽별님...제가 맛나게는 못해도 한 후딱 하거든여~ㅎㅎㅎ
배혜경님...아이..말두 안되요,,왼쪽 하단이 유진이 작품인대...2개요~
호인님...감사하여요~~ 찐만두로 맛나게 먹었답니다...흐...
날나리난쟁이해적님~예술은,,에이..근대...사실 제 고향서는 더 이쁘게하는대..건 제가 못해서리..ㅎㅎ
토트님..정말이요?? 저게 사실 제일 쉬운 방법이거든여,,ㅎㅎㅎ
마노아님..만두모양이 특이하지요,,히~~ 오늘 점심은 만두국 어떠세요??
santaclasusly님..정말 드리고 싶어요,,,,,제가 여기서 쏠께요,,받으세요~~
소나무집님...맞아요,,만두피를 사서 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최고에요..ㅎㅎㅎ

sooninara 2007-01-11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날렵한 모양 잡기라니...저흰 둥글게 말아주는데..
김치만 들어가면 만두가 맛나죠? 저도 또 해 먹고 싶어요.

sooninara 2007-01-11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피는 무조건 사서 합니다. 거기에 힘빼면...만두 못 만들어 먹어요^^

해리포터7 2007-01-11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이뿐대요..특이한 모양잡기군요..전 개인적으로 땋은듯이 여미는 모양을 꼭 배우고 싶어요.정말 어려울듯..

씩씩하니 2007-01-11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맞아요,,힘빼면 더 큰 일(!)을 못해내니까요,,그쵸? 동글게 만들기도하는데..저 이후엔 그렇게 만들었답니다,흐,,,
포터님...아이구 제 고향 지역은 만두가 이모양인대..강원도 쪽 영향으루,,ㅎㅎㅎ
 

후딱 요리 카테고리 이름을 바꿔야할까봐요..

그냥 저희 집 저녁요리를 선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이게..대충인지..후딱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어제 저녁엔 불낙볶음을 해먹었답니다...

낙지가 요즘 참 맛나잖아요...



(재료)

다 아시지만,,,혹여 싶어서 올립니다..

낙지-굵은소금을 넣고 고무장갑을 끼고 빡빡 문질러 거품이 나올때까지 깨끗이 씻어주세요

돼지고기-전 목살로 기름기가 거의 없는 부위로 준비합니다.

양파, 새송이버섯.,,,,,기타 취향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소소)

고추장,고춧가루,참기름,마늘,생강(아주조금),맛술(혹은 청주),후추,파 다진것,물엿,황설탕,외간장,깨소금

고기는 미리 후추랑 참기름에 재워둡니다,시간이 없으시면 그냥 하시면 되어요~~

양념에 잘 조물락거려 준비한 후....양파,새송이버섯, 대파 크게 썬것 등을 넣고, 볶으시면 됩니다...

(저의 노하우~)

다들 그러시겠지만 매콤한 요리라서 전 늘 맑은콩나물국을 끓인답니다...

사진과는 달리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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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01-0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낙지랑 오징어는 손질하는 것이 만만치 않아요. 해놓으면 맛은 있는데 말이죠. 손질하는데 20분, 요리하는데는 3분 ^ ^

씩씩하니 2007-01-08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님 근대..낙지는 이렇게 잘 문질러주기만해도 껍질 벗기기는 수월한 편이에요...ㅎㅎㅎ

물만두 2007-01-08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창하시길^^ㅋㅋㅋ

날개 2007-01-08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낙.. 오늘 밖에서 사먹고 왔습니다...ㅎㅎㅎ

전호인 2007-01-0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딱하는 요리라도 너무 맛나게 보입니다. 쐬주한잔 묵고, 콩나물국으로 해장하면 금상첨화!

모1 2007-01-08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침 흐릅니다. 낙지는 닦아내기가 확실히 귀찮다는..

토트 2007-01-08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맛있겠다. 울 엄마는 낙지를 한번도 안 해줬어요.ㅠㅠ

실비 2007-01-09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좋아는거다~~ ㅠ

하늘바람 2007-01-09 0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요리는 언제나 기대만발에 필수 장금이 노트입니다

소나무집 2007-01-09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매운 걸 싫어해서 잘 안 하는데 맛있어 보여요.

씩씩하니 2007-01-10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식당이라도 하나 차릴까여? ㅎㅎㅎ
날개님..어쩌나,,제가 제공을 해드면 환상인데..그쵸?
호인님..ㅋㅋㅋ 그냥 대충 만들고 대강 만난 정도,,그게 제 요리의 포인트랍니다...
모1님...ㅋㅋㅋ 낙지는 손질은 어렵지만 맛나잖어요,,,호호 그나저나 저희 과 오늘 회식 매뉴가,,낙지랍니다,,ㅎㅎㅎ
토트님..어쩌나,,,안해주시면 함께 모시고 나가서 사드리는 효녀딸은 어떠셔요>
실비님....정말이셔요? 와 이렇게 관심 갖어주시니 자꾸자꾸 올려야겠어요,,ㅎㅎㅎ
하늘바람님...감사하여요~~~ 기대해주시니...
소나무집님...안맵게 하셔도 되는대....매운게 뭐 몸에야 안좋지않겠나,싶기두 해요~
 

울 과장님은 내가 어제 미역국 먹었어요, 하면 미역국 어떻게 끓여? 늘,,그렇게 물어오곤하세요..

내가 특별한거 없는데..하면..그래도 말해봐,,그러시죠..ㅎㅎㅎ

그래서 어제 저녁에 미역국 끓이고 갈치조림 했거든요,,,,얼른 찍어봤지요...




사진 상태는 좋지 않네요...

제가 끓이는 미역국 방법...

미역은 꼭 줄기가 있는 기장미역으로 산답니다,.,,그게 오래 끓여도 맛나고 전 미역줄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1. 국물부터 내지요..

(소고기, 양파 반개, 다시마, 멸치)

2. 국물에 재료( 미역불려놓은거,참기름, 마늘,조선간장을 넣고 조물거려 놓은것)를 넣고 끓입니다,,

너무 쉽지요? 친정엄마는 늘 볶다가 해주셨는데 전 그냥 쉽게 이렇게 하지요....저녁에 국물을 내놨다가 아침에 재료 넣고 끓인답니다...

(궁시렁)

별꺼 아닌데...때로 조금 다른 것이 살짝 더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도 하는 듯하여요...

참! 우리집은 요즘 파프리카를 아주 많~이 먹는답니다...애들아빠 땜에 늘 브로컬리를 올리는데..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거랑 마요네즈에 무쳐먹는거 다 좀 질려해서,,,파프리카랑 해서 살짝 올리브유에 볶아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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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7-01-04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브로콜리를 저렇게 올리브유에 볶아도 되는거군요..살짝 데치지 않고 그냥 하면 되나요? 간은 소금으로 하면 되나요?저희집도 요즘 부로콜리를 초장에 찍어먹는데 질렸거든요.히~ 미역국육수를 따로 내어 쓰시는군요..저는 멸치다시마육수를 내어놨다가 그냥 넣는데요.. 님이하신방법이 더욱 정성이 들어간거 같아요..간단하기는요..그래도 미역국이 맛내기 얼마나 어려운데요. 갈치조림이랑 정말 맛나보여요..늘 님이 차려놓은 음식들을 보면 부럽답니다..

씩씩하니 2007-01-0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에요,포터님...브로콜리는 일단 데쳐야되드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저희는 절대..소금을 안넣어요,계란후라이나 채소 데칠때..염분을 제한해야하는 저희 집의 사정도 그렇구...멸치다시마육수 내놨다가 쓰는거,,전 그걸 못해서 맨날,,몸이 더 고생이죠,모~
감사해요...제 나름 차린 음식 칭찬해주시니...늘 힘이 나요~~


해적오리 2007-01-0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웰빙 식단이에요...밥 먹고 왔는데 또 먹고 싶다...

sooninara 2007-01-04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반찬이 쉬운듯하지만 실력이 있어야 맛이 나죠?
저도 미역국 먹고 싶어요. 그런데 이번 주말에 시어른 생신 잔치를 울집에서 하기로 해서..미역국을 솥으로 끓여야 합니다. 전 맛나게 못 끓이는데..ㅠ.ㅠ
시어머님 입맛에 맞으려면 다시다 많이 넣어야 해요.

2007-01-04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7-01-04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맞아요,,저희는 애들 아빠땜시롱 주로 웰빙이랍니다,,ㅎㅎㅎ
수니나라님..저희는 한 2년전부터 정말 다시다를 끊다시피했어요,,된장국에는 조금 넣지요,,,미역국은 저렇게 하면 없어도 맛난대..어머님을원해서 미역을 조물락거릴때 조금 넣어서 함께 조물락 거렸다가 끓이심 어떨까,생각해봅니다,,
속삭이님(14:36)그럼요 되구 말구요~ ㅋㅋ 그럼 제가 언니 맞는걸요?히...

모1 2007-01-04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프리카..맛있죠. 피망과는 또다른 느낌이더군요. 저도 못아합니다. 사실 전 아삭한 것을 참 좋아합니다. 양상추, 양배추, 피망 등등...브로컬리는 아삭하지 않아서인지 좋아하진 않지만 먹긴해요. 하하.

씩씩하니 2007-01-04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님 글구보니..완전 웰빙 식성이신걸요?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드라구요,.,,ㅎㅎㅎ

2007-01-05 1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7-01-07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ㅋㅋㅋ 그리 불러주시니.......더 친근해요...
늘 행복한 공간,,함께 하는 공간으로 자알~ 가꾸어가요..님도 자주 들어오셔서늘 좋은 소식 많이 남겨주시구요...
그나저나,,,이미지가 바뀌신걸요???
 

오늘 점심에 은행에 갔다가 잡지에서 본 요리가 쉬워 보이기에 얼른 메모를 해왔다가 저녁에 간단히(!) 선보였는데..울 신랑 대 만족이다..

재료는

새우(칵테일),바지락(해감한것),오징어,양송이버섯,양파,숙주,파,청홍고추,굴소스,김잘게썬것,후추,소금,간장,마늘(편으로 썰어서)

.....재료의 정확한 양이 써있었는지 잘모르지만 난 써오질 않아서 그냥 대충~~ 어림짐작으로 좋아하는건 많이 넣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조리시간도 짧고 맛도 좋았다, 아이들도 남편도 대만족...

조리방법

1.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편을 넣은 후 조금 볶다가 바지락을 넣고 먼저 볶고 오징어,새우를 볶는다.

2. 다른 팬에 식용유 두르고 양송이,양파채썬거,숙주나물을 넣고 볶다가 간장,굴소스를 넣고 마지막에 청홍고추 채썬것을 넣고 볶는다.

3. 2에 밥을 넣고 볶다가 1을 섞어서 소금,후추로 간을 한다.



사진이 정말 맛이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맛있다. 하도 바빠서 정신없이 담고 유경이가 찍은 사진이라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때문이니 이해를....

그리고 저희 집은 늘...찰밥을 먹고 흑미랑 현미가 섞여있는 관계루 칼라가 좋질않아요...볶은밥은 흰밥이 제격인데...아침 밥이 남아서....

암튼 간편하며 먹을만합니다...계란국이 제격이겠지만 역시 아침 배추된장국이 남아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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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2007-01-0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욕구불만...ㅠㅠ 담부턴 배부른 상태에서 '후딱 요리'를 봐야 겠군요.^^;

해적오리 2007-01-03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어 보여요... 저도 해먹어볼랍니다. 씩씩하니님, 좋은 하루 되세요~

프레이야 2007-01-0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맛나 보여요. 님의 센스로 가족 모두 대만족,, 행복한 냄새가 솔솔 나요.

모1 2007-01-0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척 맛있어 보여요. 사진도 멋지구요.

2007-01-03 17: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7-01-03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님...맛없어보이는데..제 생각엔..님 배 마이 고프신거져???ㅎㅎ
해적님..정말이요? 와 다행이다,,,님 꼭 해서 잡수세요,,님은 특별히..잘 잡수셔야해요,,,,엄마랑 떨어져계시니깐...
배혜경님..ㅎㅎㅎ 님도 시도 해보실꺼죠? 해산물 싱싱한,,부산껄루,하면 더 맛날꺼 같아요...
모1님..감사합니다...........괜히..사진 타령했더니.다들 위로를해주시는걸요?ㅎㅎ
속삭이님~(17:05)부지런하긴요,,,그냥,,저도 후딱...내지는 대충 그러는걸요,모~

가넷 2007-01-03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어 보이네요.^^

씩씩하니 2007-01-03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늘사초님...쉬워요,,오늘 해서 잡수시면,,,쉽고 맛나요~
 

반딧불님께 구입한 멸치로 만든 멸치볶음...

요리법을 올리면 제가 알라디너 여러분을 무시하는것 같아 이미지만 올립니다...

단, 꽈리고추가 아니고 가을걷이 끝나고 시댁에서 작은 청양고추 아까워서 거둔거 그거루 볶았어요,

조금 매워서 그렇지 그래도 맛나요~

반딧불님...멸치 무쟈게 맛나대요...

그냥 식탁 위에 생멸치 두고 하나씩 심심할 때 먹어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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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11-2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흰 접시와 식탁보 색까지 넘넘 멋집니다^^

씩씩하니 2006-11-2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님이 젤 먼저 봐주실줄 알았지여~~~ㅋㅋㅋ

해리포터7 2006-11-24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맛나게 보여요..밥 한그릇 뚝딱일듯^^

씩씩하니 2006-11-24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밥 그릇 들어 저한테 오셔유~~~

조선인 2006-11-24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우리집은 마로양 덕분에 볶기전에 생멸치로 아작났습니다. ^^;;

물만두 2006-11-24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추장에 볶아도 맛있어요^^

씩씩하니 2006-11-2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와 그러셨구나,,,마로 이쁘네요,,,멸치도 잘 먹구...
물만두님..맞어요,,,울 집에선 아이들 땜시...ㅎㅎㅎ

ceylontea 2006-11-24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또 멸치볶음해야징... 정말 맛있는 멸치라서 좋아요.. ^^

하늘바람 2006-11-24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요리법 필요한데요 ^^ 전 할때마다 망쳐서요

소나무집 2006-11-24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침 꼴깍 넘어갔습니다.

씩씩하니 2006-11-24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맞아요,,많이 짜지않구 그쵸??
하늘바람님..말두 안되 놀리시는거지요???
소나무집님...ㅋㅋ 감사하여요....이쁜 표현이요~~~

모1 2006-11-24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양고추요? 그 매운? 입안이 화끈화끈할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맵다는...후후..

하늘바람 2006-11-25 0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인데 흑흑

씩씩하니 2006-11-27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약간 그래요,,,그래도 울 애들이 멸치를 잘 먹네요...
하늘바람님..정말이시라면 제가 남겨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