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억을 보라 - 비통한 시대에 살아남은 자, 엘리 위젤과 함께한 수업
엘리 위젤.아리엘 버거 지음, 우진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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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위젤은 반복해서 ‘기억’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 역시 그의 비통한 기억을 소환하기가 죽기보다 싫었지만, 인류는 그의 기억을 통해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다. 과거를 일깨워 미래를 위한 보호막으로 삼는다는 그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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