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선물받았어요~~~!!!!
소포? 노노!! 직접 건네받았어요~~~!! 꺅~!!!
(자랑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입이 근질근질해서...^^;;)
무려 탑을 쌓았다아!!!!!!!
푸른 밤, 개와 늑대의 시간, 그거 제가 좋아하지 말입니다! 디디온 책 처음이에요.
손글씨 엽서를 보고 손글씨 편지 보내고 싶어졌어요. 기달려요!!!! 제가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장담은 몬해요...ㅋㅋㅋ)
푸코다, 푸코!!!! 페이퍼들에서만 만나던 푸코를! 드디어 영접(?)하고 말았어요. ㅋㅋㅋ 제대로 읽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함께 읽어주신다면!
리뷰들 보고 궁금했던 저주토끼! 그리고 장안의 화제, 헤어질 결심 각본집! 일부러 안 펼쳐봅니다. 저 좀이따 '마침내' 영화보러 가요~~~!!!!!!!!! 유후~!!
굿즈까지 챙겨오심!!! 미니미니해서 이쁜 에세 노트랑 알라딘커피! 원두는 몇 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드립백은 기억에 없는 것 같아요. 주로 선물을 해서...ㅎㅎㅎ 하나 내려보니 오 간편하고 맛도 괜찮은데요? 선물받아서 더 맛이 좋게 느껴지는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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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자랑이었습니다.ㅋㅋㅋ
무거운 책을 하루종일 메고 다니셨을 두 분께 무한한 감사를~!!!
책을 볼 때마다 마음 가득, 가득히 생각날 거예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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