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삶의 원칙


마음을 다스리는 삶의 원칙 인간에게는 인생의 모든 사건과 상황을 완벽히 통제할 능력이 없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가능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명랑한 사람, 우울한 사람. 기분 좋은 사람, 미운 사람들이 있다. 그 차이는 상황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다. 당신은 삶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삶을 구성하는 것은 시간이다. 저녁을 굶고 잠드는 것이 빚을 지고 깨어나는 것보다 낫다. 지식이 부족할 때 보다 신중함이 부족할 때 더 큰 손해를 입는다. *11/6(土) 조선일보 books에서 벤저민 프랭클린의(덕의 기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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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보면서 미워하거나 무시합니다. 사람은 그가 누구냐 인 것 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요도와 의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를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행복한 동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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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혹은...

    늘, 혹은 - 조병화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 있는 이 인생을 가득히 채워 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가까이, 멀리,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지금 내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명확한 확인인가 아, 그러한 네가 있다는 건 얼마나 따사로운 나의 저녁 노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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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몸에게 물어보기를, 무슨 영양분이 더 좋은지가 아니라 세상의 그 누군가를 위해 내 몸은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머리에게 물어보기를, 배기량, 아파트 평수, 은행의 잔고가 아니라 사랑이나 우정이란 단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를 가슴에게 물어보기를, 금싸라기와 돈을 얼마나 품고 살아가는지가 아니라 어떤 감동이 그 안에 깃들어 있는지를 진지하게 물어보기를, 지금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인생은 뺏고 뺏기는, 피 튀기는 전쟁터인지 아니면 아름다운 꽃동네로 봄소풍 나온 것인지를 박/성/철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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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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