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렌초의시종 > [퍼온글] Montague Dawson <바다와 범선>


Pacific Rollers

 

 

 


A Cloudy Day

 

 

 


A Yachting Competition

 

 

 


Into The Westerly Sun

 

 

 


Sun Flecked Foam-The Barnabas Webb of Thomaston

 

 

 


The Glorious Sea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panda78 > 이런 동네 좋아요!


Günter Koth < Narrow Street>

이런 동네에서 살아봤으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panda78 > [퍼온글] Morgan Weistling


Candlelight

illuminated


momentary glance

peppers

salon

sisters

dreams

dancing bunny

still the favorite

lemon girl


kitten

fruit inspector

summer's gift

shady trail

apple and oranges

beauty parlor

daydreamer


lilies and tea

teamwork

the three little pigs

the dance

lemonad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즈 케이크

 


 
재료

 

크림치즈(8온스, 약 200g 정도) 1통, 비스킷(다이제스티브) 1통, 밀가루 30g,

 

버터 50g, 설탕(a) 30g, 우유 60cc, 달걀 2개, 설탕(b) 50g, 레몬즙 2큰술

 

 
만들기

 

1. 크림치즈와 달걀, 우유, 버터 등은 미리 실온에 꺼내 두고 오븐은 180℃로 예열시킨다.

 

 

2. 비스킷을 믹서나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간다. 작은 덩어리까지 완전히 갈아야 한다.

 

곱게 간 비스킷을 넓은 볼에 담고 밀가루, 버터, 설탕(a)를 넣어 조물조물 섞는다.

 

이때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 편리하다.

 

 

3. 오븐용 팬(지름이 19cm 정도 되는 것이 좋다)에 ②의 비스킷을 담는다.

 

손바닥으로 꼭꼭 눌러 가며 해야 하는데 가장자리는 기둥을 세우듯 조금 세워 케이크 베이스를

 

만든다.

 

이것을 틀째 냉장고에 넣어 30분 동안 유지시킨다.

 

 

4. 크림치즈를 넓은 볼에 담고 달걀과 설탕(B)를 반씩 나누어 넣으면서

 

핸드 믹서로 돌려 고루 섞는다.

 

고루 섞이면 레몬즙을 넣은 후 고무주걱으로 가장자리에 묻은 것까지 훑어 내려 섞는다.

 

 

5.냉장고에 넣은 베이스를 꺼내 ④의 크림치즈를 붓고 예열한 오븐에 넣어 20분 정도 굽는다.

 

다 구워지면 꺼내 잠시 식힌 후 틀에서 꺼낸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꼬마요정 2004-09-01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것도 잘 만드실거에요~~^^*
 

 
커피와 관련된 음악

 

지금도 그렇지만 독일은 16세기에도 유럽 커피 문화의 리더였다. 커피가 최초로 독일에 들어온 것은 1670년대로 그 후 함부르크를 시초로 계속해서 커피하우스가 생겨났다. 18세기 후반에는 가정에 까지 침입해 부유층과 젊은이들을 매료시켯다. 요한 세바스찬 바하의 칸타타 '조용하게, 요란스럽지 않게' 가 만들어진 것은 바로 이때로 1723년이었다.

 

아 - 커피, 맛있는 것.
천번의 키스보다 황홀하고
마스카트 술보다 달콤하다.
커피-커피-
커피는 멈출수가 없다.
나에게 뭔가를 주고 싶다면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환영한다. 

 

커피를 예찬하고 있는 이 노래는 리스헨이라는 여자가 노래한 아리아의 가사다. 말하자면 커피 찬가인데 이것이 '커피 칸타타' 로 불리게 되었다. 이 노래가 작곡된때, 상업도시 라이프찌히에서는 커피가 대유행이었는데 식자들은 얼굴을 찌푸렸고 의사들은 '여성이 마시면 불임이 된다' '얼굴색이 검어진다'고 하며 반대했다. 이 때문에 삼중창으로 부르는 피날레는 동정심없는 매정한 말로 끝맺고 있다.

 

고양이가 잡은 쥐를 놓치지 않으려 하고
젊은 처녀는 커피를 마시고
어머니도 커피를 좋아해서 마신다.
할머니까지 자주 마시니까
아무도 불평을 하지 않는다.

 

베토벤(1770-1827)이 '영웅' , '운명' , '전원' 등의 교향곡을 작곡했던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의 빈에서는 바하시대의 커피 멸시는 벌써 과거의 일이 되어 시내에는 커피하우스가 성시를 이루며 번창해 갔다. 그러나 꾀죄죄한 베토벤은 신식의 유리로 만든 커피메이커를 사용해 한결같이 집에서 만든 커피를 마셨다. 그의 아침식사는 한 잔에 60알의 원두를 넣어 분쇄한 커피 뿐이었다고 한다.

후배 작곡가 칼 마리아 폰 베버가 베토벤의 집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실내는 온통 난잡했다. 마루에는 악보와 돈, 옷가지들이 흩어져 널려 있고 더러워진 침대에는 세탁물이 쌓여 있을 뿐 아니라 피아노는 뚜껑이 닫힌 채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고 테이블에는 부서진 커피 분쇄기가 놓여 있었다.'

 

이 당시 베토벤은 아침을 어떻게 해결했을지 의문이다. 또 1816년 여름, 그를 방문한 의사 칼 폰 부르스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베토벤은 쓰고 있는 곡 1악장의 오선지 앞에다 커피를 끓이는 유리로 만든 플라스크를 두고 있었다."

 

위 문장은 마르틴 휴르리맨의 '베토벤 방문' 에 실려 있는 것인데 머리를 쥐어뜯으며 '운명' 과 싸우는 베토벤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