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 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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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함께 슬픔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오늘도 함께 기뻐할 사람을 찾는다. 오늘도 함께 성공하고픈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함께 할 줄 아는 사람을 사귀라. 함께 시간을 낼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섬길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짐을 져줄 사람을 만나라. 함께 사막을 걸을 사람을 만나라. 함께 끝까지 동행할 사람을 찾으라. 함께 땀을 흘리며 함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할 사람을 만나라.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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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글:이정하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난 이런 소망을 가만히 외어 봅니다 언제나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라고.. 나의 이 바람은 큰 사랑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 있는 것들부터 우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아주 작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정작 마음의 문은 꼭꼭 닫아 두는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은 결코 큰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내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지를 뻗치는 게 사랑이라고 감히 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란 것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솟아나지 않는 정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솟아나는 정이 아닌 것이지요 퍼낼수록 다시금 맑고도 그득하게 고여 오는 샘물 당신도 당신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샘물을 자주 그리고 되도록 많이 퍼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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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고 싶은사람..

    ..같이 있고 싶은사람...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면 참 행복 하겠습니다 살아있는 증표의 호흡처럼 나를 당신에게 이러한 사람으로 머물게 해주세요 어디엔가 좋은 벗이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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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당신입니다...

      바로..당신입니다... -rose-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빗방울에 마음을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마음한켠 쓸쓸해지는 날이면 차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까만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바로...당신입니다.. * * 노래와 배경이 너무 맘에 들어 올려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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