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에서 지니가 나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인님, 책 속의 장소 한 군데로 보내드리지요.'

그럼 여러분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 어떤 책 속 인물들의 곁을 택하시겠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올림푸스 신전에 가고 싶어요~~

그곳에서 신들의 음식을 먹으며 인간 세상을 내려다 보고 싶구요...

 

 

 

 

또, 아라비안나이트의 무대인 페르시아로도 가고 싶고...

 

 

 

 북유럽 신화 속으로도 들어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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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읽으면 기분이 절대로 업up 되는 책,
한 권이라도 있으세요??? 있다면 제발 소개시켜 주세요~ ㅠ.ㅠ"


저는 우울할 때면 꼭 커피를 마셔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것도 달콤하게 따뜻한 우유와 우유 거품이 가미된 커피를 마셔요...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이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을 듣습니다.

 

이 음반을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면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면서 리듬을 타게 되더라구요...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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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필생의 독서 프로젝트 대상!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라도 절대 이 책은 잊지 않고 인생에 한 번은 독파하겠다!"

 

전 서유기 10권짜리요!!
대학 들어가면서 결심했던 대로, 중국의 역사를 꿰뚫는 대하소설을 다 읽어보고 싶거든요...
봉신연의, 초한지, 삼국지, 정관정요, 수호지, 열국지, 사기까지는 읽었는데, 서유기를 못 읽었어요... 만화로 된 서유기는 읽었었는데, 소설로 읽어보고 싶어서요~~ 이번에 알라딘에서 행사하던데, 보관함에만 넣어놓고, 사지는 못했어요~~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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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벽 우리들은 존재와 존재 사이에 있는 공간을 발견하지 못하고 타인과의 사이에 차단하는 벽을 쌓아가며 그 공간을 꽉 메워버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마음의 벽을 두고 타인을 전혀 보지 않고 자신의 관념으로 상대방을 상상하며 계속 의식하고 주시하면서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마치 봉사와 봉사가 함께 있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저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순수한 관찰을 하지 않고,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자신의 인식에 정지시켜 판단해 버립니다 사실은 타인에 대해 아무것도 보지 않았는데도 마치 타인을 잘 이해한 것 같은 감정으로 친구를 맞이하고 이웃을 자칭하면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정/명/철 [우리의 만남은 기다림이 아니고 빛이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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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9-07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퍼갑니다..

꼬마요정 2004-09-07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홀로서기 -


정말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뭘 기르는 게 좋아. 아이든가, 화분이든가.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 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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