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고 해서 오늘 바다로 갈 것이냐 말 것이냐 고민 끝에 가족끼리 송정 바닷가엘 갔었는데요, 3시간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미친 듯이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그냥 들이붓는 느낌... 와~ 정말 잘 놀다 잘 가는구나 싶었는데, 집에 와보니 현관문 앞에 이 책이 놓여있었습니다.

처음엔 무슨 책이지? 놀랐는데, 보내신 분이 마태우스님 이시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포장을 뜯어보니 따끈따끈한 저자 친필 사인이 든 새 책이더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온 동네방네 자랑 중이랍니다.^*^

제게 저자 사인본은 이 책까지 합쳐서 달랑 세 권이거든요~~ 두 권이 마태님 책이구요~~ 열심히 읽고 열심히 서평을 써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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