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운동은 이렇게 한다.

이 되면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데... 이러한 변화에 대하여 적당한 운동은 환경에 대한 적응을 빠르게 하며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봄
봄이 되면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갑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서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다 보면 자칫 신체리듬이 깨지고 건강을 잃기 쉽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환경에 대한 적응을 빠르게 하며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 또, 오랫동안 운동을 않으면 심폐기능, 근골격계가 약해지므로 겨울동안 움츠려 들었던 신체를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봄철에는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굳어있던 몸을 이완하고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 제격
봄철 운동에는 겨울철 내내 굳어있던 몸을 부드럽게 하고 충분한 근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기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운동전 스트레칭] 본격적인 운동 전에 스트레칭이나 보건체조와 같은 준비운동을 5-10분 실시 합니다.
2. [유산소 운동] 본 운동은 큰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운동, 즉 조깅, 에어로빅, 수영, 줄넘기 같은 운동을 약간 힘들 정도로 30-50분간 해주는 것이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고 심폐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3. [운동횟수] 빈도는 일주일에 4-5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4. [운동 후 마무리 체조] 본 운동 후에는 숨쉬기나 체조와 같은 마무리 운동을 5-10분 정도 하는 것이 심장과 폐 기능을 안정시키는데 좋습니다.

40세 이상에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폐질환 같은 문제가 있는 사람은 운동전에 운동을 해도 문제가 없는지 운동 적합도 검사를 한 후 운동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봄철의 꽃가루나 먼지로 인한 알레르기로 실외운동이 힘들 경우는 실내에서라도 꾸준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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