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안 됐다.
열심히 하던 모습을 지켜보던 나도 정말 간절히 바랬는데...
힘 없이 축 쳐져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어떻게든 힘을 내야 할텐데..
어떤 위로도 마음에 안 와닿을텐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