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panda78 > Fra Angelico의 그림들

Fra Angelico (1400-1455 )

   이탈리아의 화가. 본명은 Guido da Pietro. 평생을 그리스도 신앙의 표현에 헌신했다 하여, 축복받은 천사 사도라는 의미의 "베아토 프라 안젤리코"라고 불렸으며, 프라 조반니 다 피에졸레(Fra Giovanni da Fiesole)라는 통칭도 있다.

 

수태고지 또는 성모영보 (예수의 잉태를 고지함)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태고지입니다. 장식이 배제된 것이 외려 감동을 배가시키는 듯.

 


 



위 그림의 성모 마리아 부분 확대도.

 


가장 화려한 수태고지

왼편으로 에덴에서 쫓겨나는 아담과 하와가 보입니다.


 

 

 

The Presentation in the Temple


 

 

 

 

The Resurrection of Christ and the Women at the Tomb


 

 

나를 만지지 말라


 

 

 

성모의 대관식


 


역시 이것도 수수한 쪽이 더 좋지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이 사람의 그림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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