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설류는 직접적으로 사고의 전환이나 교류를 하게 한다. 하지만 소설은 잔잔한 감동 뒤에 나의 사고를 자연스럽게 건드려 놓는다. 그런 소설들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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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다. 지구를 지탱하고 있는 신 아틀라스..그는 이 세상의 모터다. 세상이 돌아가는데 가장 필요하고 핵심적인 존재를 일컬음이다. 온갖 철학과 경제, 인생의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냈다. 미국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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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은 좋았다. 글은 그 사람의 성품을 나타낸다는데.. 글쎄.. 정신지체와 불구의 몸으로 조선말기부터 일제시대를 거쳐 한국전쟁을 지낸 한 여자의 이야기.. 가슴이 찡했다.. 근데 이게 왜 선비의 노래일까...?? |
| 손님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1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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