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9-15  

명절 때 어디 가나?
나는 어머님도 없는 명절을 두 해째 치르고 있다네. 다른 서재에서는 명랑, 쾌활 인사글 올렸는데 자기 방에서는 신세타령을 하게 되네. 아무튼, 즐거운 명절되시고,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설젖이 정도는 남편한테 미루시고 무사히 만나자고, 담주에나^^
 
 
서연사랑 2005-09-15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시간, 12시간, 귀성 전쟁에 시달리지는 않아도 되지만 명절 그 자체가 스트레스지. 외며느리의 슬픔이여 ㅠ.ㅠ
그래도 이왕 할 거 '그까이꺼~'하면서 견뎌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