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5권

 1.2005년 10월

 2.판다님께 빌린 책

 3.가장 눈여겨 본 책들 중의 시리즈책이 될 것이다.
    웬디 수녀님이 미술 감상문 시리즈 책은 무척 읽고 싶었었다.
    판다님 덕에 그래도 그 첫단추를 끼운 셈이다.
이책은 주로 유럽 미술관에 소장된 그림과 조각상을 보고서 느낀 감상문이다.
그녀의 해박한 지식과 따뜻한 사랑의 시선이 나에게도 옮겨지는 듯한 느낌이다.

 웬디 수녀는 미술품 하나 하나에 애정과 사랑을 쏟으며 감상하는 듯하다.
아무래도 가슴에 사랑을 품은 수녀라는 지위가 크게 작용하고 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도 작품을 대할때 그러해야하지 않을까? 란 반성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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