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권

 1.4워 12일

 2.후배에게서 빌린 책

 3.음~~~
    프란츠 알트!!
    처음 이름을 들어 본 사람이다. 
    그런데 내가 왜 이책을 읽었는가?

그것은 대학후배의 요청으로 내가 책을 대신 읽어주기로 약속을 한 관계로 우편으로 책을 받아 일단 하루만에 다 읽었다.
별로 즐겨 읽는 장르가 아닌 관계로 내가 구입을 할까? 했다가 포기하고 후배한테 책을 부치라고 명령을 했다...그리고 책을 받아들고 첫페이지부터 읽어내려가니 도대체 이게 뭔 말인고??....???
헌데...삼분의 일 정도 넘어가니 생각보다 쉽게 읽혀졌던 책이다.

그리고 다 읽고 나니 이책을 읽길 잘 했단 생각을 했다.
지난번 얼핏 이주의 마이리스트에 뽑힌 것들 중 대안에 대한 주제의 책들이 있었던게 눈에 띄었는데..
그중에 이책도 포함되면 괜찮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미래 환경에 대한 대안 제시가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왜 이책을 읽으라고 학생들에게 추천을 했는지 납득이 갈 정도다.

그리고 나는 책을 읽었으니 독후감을 대신 써줘야만 한다.
알라딘에도 올리고 싶다만....당분간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나중에 올려야겠다..ㅡ.ㅡ;;
그냥 편하게 알라딘에 리뷰를 올리는 것하고...
독후감을 대신 써야 하는 것과...평가단에 제출할 리뷰는 정말이지 부담스럽다.
또 나는 부담감을 안고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감수하고서 독후감을 써야겠구나!....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