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권

 1.3월 3일~4일

 2.도서관

 3.  나는 이 책이 김혜자라는 한 배우의 회고록 같은 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작년 마냐님의 리뷰를 통하여 그렇지 않다라는걸 알았다.
그래도 계속 뒤로 미루다 마침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여 덥석 집어왔다.
몇번을 가도 보이지 않던 책이 마침 누군가가 읽고 금방 가져다 놓은듯한 자리에 꽂혀 있었다.

줄곧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리고 읽는 내내 내 눈이 글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내 귀가 글을 따라 가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계속 내 옆에서 김혜자 본인이 독백을 하는 듯하다.
아주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하지만...진정 가슴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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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3-04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타연예인들 마냥 어느정도 나이가 되고 경력이 되면 다들 자기 자랑하는식의 자서전인줄 알았었는데..리뷰를 읽어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읽었습니다...작년에 비슷한 <토토의 눈물>이란 책이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일본 여배우도 이책과 비슷하게 책을 엮었거든요!
암튼.....한번 읽어보세요! 생각이 많아지게 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