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2. 10. 수요일 날씨:맑음

오늘은 카페에서 셋째아이출산에 대해서 고민하는 동료를 보고서

나도 좀 아이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봤다....

난 내년에 성민이동생을 가져볼까?? 생각중이다...

성민이를 워낙 죽을고비를 넘기면서 힘들게 낳은터라...아이낳는건 두려운데..

왜 이다지도 아이들이 이쁘고 좋은지 모르겠다....

내아이를 가지기 전에도 아이가 좋았지만..(물론 고집피울땐 도망갔지만..)

내아이가 생기니 더 아이들이 사랑스럽다....

엄마가 되니 모든걸 좋고 사랑스럽게 보는 또다른 눈이 생긴듯하다...

성민이에게 동생이 생기면 성민이는 어떻게 대해줄까?? 상상도 해보고...

나또한 만약 딸을 낳으면 이렇게 해줄까?? 저렇게 해줄까?? 상상을 해봤다..

그리고........

애 셋도 괜찮을듯하단 생각도 했다....

여자는 첫아이때는 힘이 들어서 둘째 생각도 않다가..둘째의 꼬물거리는 모습

에 혹 빠져 키우다가......다시 셋째를 생각한다지??

나의 핏줄이 꼬물꼬물거리면서 지네들끼리 자라는걸 바라본다는건 참

행복할것같단 생각 많이 가져본다....

하지만.....현실은 많은 아이를 키우기에 능력이 따라가주지 않는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아~~

지금 난 셋째를 고민하는것이 아니라.....둘째부텀 고민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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