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설 2005-01-28  

알도엄마예요^^
먼저 말걸어 주셔서 요렇게 달려왔습니다.. 민이도 알도랑 비슷한 것 같아 조금 안도하면서^^;;; 책 100권 도전기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자주걸음 할께요^^ 그리고, 실은 저 이 서재 즐찾 며칠전에 했더래요 ㅎㅎㅎ 이런, 안해도 되는 말을....
 
 
책읽는나무 2005-01-28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
아이들이 동갑내기인것이 반가워 덥석 달려갔었더랬습니다..^^
왜 엄마들 연령 차이가 많이 나도 애들 연령이 똑같으면 엄마들은 바로 친구가 되잖아요..ㅋㅋㅋ
안그래도 내아이 그림책을 고르면서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어떤책을 읽는지 잘몰라 그냥 내잣대로 책을 골랐었어요!
헌데...울보님과 미설님의 리뷰를 보면서 몰랐던 책도 많이 알게 되었고..
똑같은 책이 나오면....아~~ 다행이다~~ 안심도 하면서
며칠 계속 혼자서 재미나게 두분의 서재에서 놀고 있습니다..^^

전 님의 아드님이 알도인줄 알았습니다..ㅋㅋ
그리고 자꾸만 저 토끼가 알도라고 착각하고 있다죠!..ㅡ.ㅡ;;
워낙 당장 눈에 보이는것만을 추구하다보니...ㅠ.ㅠ
어쨌든....서로 도움을 많이 주고 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