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5-01-27  

ㅎㅎ
오늘 코멘트 다셨네요. 안 그래도 오늘 나무님 생각했는데.^^
내가 놀러 안 가서 나무님이 삐지진 않았을까~~하구요.
매일 만나는 친구와의 통화 시간이 더 길듯이, 가끔 들어오니 벌쭘하니...기분이 애매하네요. 서재질 안 하면 책 읽을 시간 많을 것 같은데, 것도 아니고. 책 돌려받는 거, 기분 업되고 나면 읽고 싶은 책 양껏 고른 다음에 할게요. 그래도 되지요?^^
 
 
책읽는나무 2005-01-28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살림에 정진중이십니까?
코멘트는 며칠전에 달았더랬는데..ㅡ.ㅡ;;
혹시 오늘 보셨습니까?
매일 가서 옆구리 찌르려다 참았습니다..
외도도 아니고 곁눈질도 아니고....살림을 하신다는데...어찌 감히~~~ㅋㅋ
헌데 살림 열심히 하다가 방학 다 끝나겠습니다..^^
전 이제 저의 일주일 휴가도 다 끝나갑니다..
일요일에 민이를 시댁서 데리고 집으로 올꺼거든요!
그럼 이젠 제가 반대로 서재질이 뜸해질지도..^^

여튼....책 천천히 고르세요..^^
님이 하도 빨리 책을 읽어 바로 나에게 돌아오니 것도 좀 부담스럽더이다.
늦게 부쳐서 늦게 책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