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9-25  

책읽는나무님.
와앗, 오랜만에 불러보는 풀네임입니다!
민이는 잘 있지요? 히히히힛.

아, 주부이신 나무님께는 고달픈 명절인가요? 안그랬음 좋겠는데..나무님의 앙상한 손이 찌짐 굽고 산적 만들고 동그랑땡 굴리느라 아프면 너무 슬퍼요 *.*
부디부디 명절증후군은 나무님께 저리저리 물러갔음 좋겠구요,
민이랑 재미난 명절 보내시길 바랄께요ㅡ

더불어, 민이가 용돈도 많이많이 탔으면! 히히히힛.
추석 지나고 또 뵈어요~~~~
 
 
책읽는나무 2004-09-2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의 사과 언니!!^^
이렇게 나를 찾아와주다니....^^

우리 사과언니도 추석 잘 보내세요..
저야 뭐~~~ 찌짐 굽고..동그랑땡 만들어야 하겠지만....올해는 시댁 큰댁에 안가고 우리 시댁에서만 일을 할터인데...모르겠군요!!
아무래도 철딱서니 없는 나보다도 울시어머님이 일을 더 많이 하실것 같은 예감이....ㅡ.ㅡ;;
나는 왜 이리 할줄 아는게 없는지~~ 그리고 보는이로 하여금 어설프게 행동하는지~~~ㅠ.ㅠ
나의 큰 담점이자 때론 나의 대단한 강점이라오..ㅎㅎ

사과언니도 추석 잘 보내고..우리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사과님도 그때 손만 뵈니 아주 가녀리고 가녀리던데..
서로 추석음식 많이 먹어서 포동 포동한 손과 발이 되어 만납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