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5-24  

발송 완료.
방금 부치고 왔습니다. 4일 이내에 갈 거라는군요.
세 권 보통 소포로 보내니까 3,300원 나오더라구요. 권 당 1,100원이라...연체료 안 받고, 원하는 책 고를 수 있으니 그만하면 다행이지요?
착불은 안 했습니다. 책나무님에 대한 제 사랑을 3,300원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아니겠습니까! 음화화하ㅏㅏ!!!-.-;
한꺼번에 열 권은 부담스러우니까, 세 권 정도만 일반 소포로 빌려주고 받아도 괜찮겠네요. 저는, 지금은 읽을 책이 줄을 서 있어서...-.- 나중에 책나무님이 세 권 다 읽고 "돌려드릴께요." 하시면, 그 때 골라 보겠습니다.
책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십쇼!!!
 
 
책읽는나무 2004-05-24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생각이 맞았군요!!....두세권정도는 소포로 부치는것이 더 싸게 먹힐꺼라고 예상했습니다....ㅎㅎㅎ....또 님이 직접 계산을 해버리시면...전 넘 싸게 먹히는것 같은대요!!.....암튼....3,300원어치의 사랑 감사하게 받겠습니다...30인분의 사랑과 맞먹습니다.....3자를 아주 좋아하시나보죠??...그럼 연우동생도 곧 생길려냐??...ㅎㅎㅎ
세권도 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받아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이거 덕분에....책읽기에 바퀴를 달게 생겼군요!!...실론티님의 말일날 받는 감사를 홀가분하게 받겠습니다....(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님의 동화 당선된거 축하드려요!!.....감동이 묻어나는지라....님의 것이 뽑힐꺼라고 예상했더랬습니다..........(아이고~~~ 배아파!!....내이벤트때 왜 마태님이 항상 딴지를 걸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더군요...^^....축하는 축하고...배아픈건 배아프니깐요....ㅎㅎㅎ)

진/우맘 2004-05-24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 축하는 축하대로 접수하고, 배 아픈건 배 아픈것 대로 약올려야쥐. 메~롱.
(그리고, 세째는 없습니다. 울 서방님, 묶었어요.-.-;)

책읽는나무 2004-05-24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분명....음모야!!...음모!!
타리님과 짠거죠??
맞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