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출판사들이 탐을 냈던 타이틀 <최후의 템플 기사단>이 김영사를 통해 조만간 출간될 거라고 합니다.  <다 빈치 코드> 스타일의 팩션으로 지난 봄 모 출판사의 의뢰로 직접 검토한 적도 있었습니다.  시공을 넘나드는 에픽 팩션으로 <히스토리언>에 이은 또 하나의 김영사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팩션을 한 번 작업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최후의 템플 기사단>과 내년에 출간될 댄 브라운의 <솔로몬의 열쇠>...  팩션 열풍은 조만간 식을 것 같지 않아 보이네요...

http://cafe.naver.com/thrillerworld.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57

Synopsis
1291 AD, Acre. As the city burns under the onslaught of the Sultan's men, the Falcon Temple sets sail, carrying a small band of knights and a mysterious chest entrusted to them by the Order's Grand Master. But, the ship vanishes without a trace...Present day New York. At the Metropolitan Museum, four horsemen dressed as Knights Templar storm the gala opening of an exhibition of Vatican treasures and, in a brutal and bloody attack, steal an arcane medieval decoder. For FBI agent Sean Reilly and archaeologist Tess Chaykin, this is just the start of a deadly game of cat and mouse as they race across three continents in search of the ruthless killers - and a centuries-old mystery...

 2005년 페이퍼백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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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11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냐~ 와락 부비부비~ 흑~ 넘 보고싶었어요^^

하늘바람 2005-12-1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만두님은 출판통이셔요

물만두 2005-12-11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게 아니라 제가 이런 쪽으로는 즐겨찾기를 많이 했거든요^^;;; 다른분 블로그에 올라온 거 퍼왔어요~
 

* Mission Earth Series

 1. The Invaders Plan (1985)
 2. Black Genesis (1986)
 3. The Enemy Within (1986)
 4. An Alien Affair (1986)
 5. Fortune of Fear (1986)
 6. Death Quest (1986)
 7. Voyage of Vengeance (1987)
 8. Disaster (1987)
 9. Villainy Victorious (1987)
 10. The Doomed Planet (1987)

* Novels

 Buckskin Brigades (1937)
 Slaves of Sleep (1939)
 Final Blackout (1940) 최후의 등화관제 
 Death's Deputy (1948)
 The Masters of Sleep (1948)
 Fear (1951) 공포 
 Typewriter in the Sky (1951)
 Return to Tomorrow (1954) = To the Stars  투더스타
 The Ultimate Adventure (1970)
 Seven Steps to the Arbiter (1975)
 Battlefield Earth (1982)
 The Automagic Horse (1994)

* Collections

 The Kingslayer (1949)
 Triton and Battle of Wizards (1949)
 Typewriter in the Sky / Fear (omnibus) (1951)
 Fear / The Ultimate Adventure (omnibus) (1970)
 Ole Doc Methuselah (1970)
 Lives You Wished to Lead But Never Dared (1978)

* Series contributed to

 Writers of the Future
 
 1.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I (1985) (with Algis Budrys)
 2.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II (1986)
 3.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III (1987)
 4.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IV (1988) (with Algis Budrys)
 5.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V (1989)
 6.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VI (1990)
 7.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VII (1991)
     The Best of Writers of the Future (1992) (with Algis Budrys)
 8.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VIII (1992)
 9.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IX (1993) (with Dave Wolverton)
 10.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 (1994) (with Dave Wolverton)
 11.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I (1995) (with Dave Wolverton)
 12.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II (1996) (with Dave Wolverton)
 13.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III (1997)
 14.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IV (1998) (with Dave Wolverton)
 15.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V (1999) (with Algis Budrys)
 16.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VI (2000) (with Algis Budrys)
 17.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VII (2001) (with Algis Budrys)
 18.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VIII (2002)
 19. L Ron Hubbard Presents Writers of the Future Volume XIX (2003) (with Algis Budrys)

* Short stories

 The Ultimate Adventure (1939)  
 Fear (1940)  
 Typewriter in the Sky (1940)  
 Triton (1949) = The Indigestible Triton  
 Battle of Wiz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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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리크 2006-03-15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ear공포와, Final Blackout최후의 등화관제 그리고 하버드 소설 몇편이 꽤 번역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가 SF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주의 깊게 알지는 못하는데, 하버드가 사이비 종교 교주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하하하

물만두 2006-03-15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처음 보는 작가라 한번 알아본겁니다. 사이비 교주라,.. 참... 이쪽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영원한 전쟁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11
조 홀드먼 지음,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예전에 이 책을 읽고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바람이 이렇게 금방 이루어질 줄은 몰랐다. 완전판이라니 예전 것과 어떤 점이 차이가 있는 지를 생각하고 보느라 시간이 더 걸렸다. 긴가 민가 싶은 장면도 있었는데 역자 후기가 있으니 아, 그거구나 싶었다. 물론 마지막의 <분리된 전쟁>은 처음 실린 하나의 단편이지만 말이다.

또 한 번 본 이 책은 세세한 점에서 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언짢게 만들었다. 우선 남자 50명, 여자 50명으로 구성된 엘리트 징집법에 의해 징집당한 병사들을 언뜻 보면 남녀평등이란 문제가 확실하게 실현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황의 묘사나 메리게이의 회상 장면을 보면 무시하고 넘어갈 수가 없는 측면이 있다. 물론 쓰여 진 시기가 70년대고 작가의 생각도 있고 완전한 평등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마치 남녀가 자유롭고 평등한 것처럼 묘사하면서 그런 묘한 여운을 준다는 것이 여성을 여전히 성적인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고밖에 볼 수가 없었다. 또한 여기에서 간과한 완전한 이성애자가 아닌 동성애자가 있다면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까가 없다. 엘리트 징집법은 이성애자여야 한다는 면도 있었던 것 같다. 아니면 나중의 변화와의 대비를 위해 일부러 작가가 안 썼을 수도 있지만 그 시대에도 엄연히 존재했던 사람들을 은연중에 터부시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잽에서 스트레이트를 날린 셈이다. 문화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넣은 <분리된 전쟁>은 보는 것은 좋지만 차라리 넣지 않았거나 부록처럼 나눴다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완벽한 한 작품에 속하는 챕터의 형식이 아니라. 왜냐하면 이 작품의 관점은 끝까지 만델라에게 주어진다. 그 관점이 만델라와 메리게이가 헤어지게 되면서 나중에 메리게이의 관점에서, 아니 메리게이는 어떻게 만델라 없는 동안 지냈나 하는 면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비슷한 시기에 다른 전투에 나선 메리게이의 관점에서 한 단편을 부여한 것이다. 한 작품에서 화자가 처음부터 정해졌는데 무리하게 단편을 작품 안에 끌어들일 필요는 없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독자를 위한 서비스라는 측면에서라면 독립된 부록이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작품은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쯤 읽기를 바라는 작품이고 지금 미국이 이라크에서 전쟁 중인데 그 상공에 이 책을 뿌리고 싶은 심정이다. 이런 작품을 읽었음에도 여전히 전쟁을 한다는 건 역시 전쟁은 돈이기 때문이다. 그거 이외의 어떤 것은 없다. 아마 어쩌면 우린 전쟁을 막기 위해 마지막에는 이 작품의 결론을 따라야 할지도 모른다. 다양성이 물론 지금도 파괴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고 이해의 결여가 언제나 사라질 수 없는 거라면 동일한 사람들, 즉 클론으로 지구를 채우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바보 같은 전쟁으로 계속 일관할 거라면 말이다. 지구 안에서일 지라도. 그런데 인간은 그러면서도 자신이 학습한 문화와 생활의 패턴을 바꾸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만델라와 메리게이의 유토피아를 보면...

처음 읽었을 때는 무척 감동적이기까지 했던 작품인데 다시 한 번 읽으니 조금은 시니컬해진다. 그건 어쩌면 지금이나 이 작품이 쓰여 진 때나, 만델라가 살았던 곳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씁쓸함 때문일 것이다. 도대체 희망이란 존재는 어디로 사라진 건지... 마리화나가 희망일지도 모른다는 암담함은 지구의 지금이 어쩌면 미래의 디스토피아의 전조로 보이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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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2-10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웅....저도 읽으려고 사둔 책인데
어떨까 모르겠어요 ^^

물만두 2005-12-10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작품입니다. 제가 두번을 읽어서 서평을 제대로 못쓴 겁니다 ㅠ.ㅠ;;;

Mephistopheles 2006-01-18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핀 문고에서 나왔을 때 정말 재미있고 심각하게 봤던 작품이였습니다.
스타쉽트루퍼스와 나란히 읽었기 때문에 극과 극을 함께 경험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물만두 2006-01-18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리폰으로 읽고 또 읽었지요. 스타쉽트루퍼스도 읽고요. 그런데 나이와 상황이 책에 대한 생각을 다르게 만들더군요.

가넷 2006-01-25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의미에서 극과 극을 달리는지 궁금하네요... 사놓기는 했는데 아직 읽지는 못해서..-ㅁ-;; 어서 읽어야 될텐데;;

물만두 2006-01-2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로님 함께 읽으시면 알 수 있습니다^^
 

 문화의 충격이라는 인류학의 용어는 이미 상당한 정도로 일반화된 개념이다. 한 문화권의 생활 방식에 젖어 있던 사람이 전혀 다른 문화권 속으로 들어가게 됐을 때 겪는 격심한 혼란이 그것이다. <미래의 충격>이란 이러한 개념을 차용한 것으로 현재의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미래의 문화 속으로 갑자기 진입하게 될 때 느끼는 혼란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개념은 미래 사회의 문화가 현재의 문화와 완전히 다르며 우리가 그러한 미래의 문화에 접하게 되는 속도도 충격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앨빈 토플러의 이 책 <미래의 충격>은 이러한 두 개의 전제를 상세히 설명해 미래의 충격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충격의 양상과 저자 나름의 대응책까지 제시하고 있다.

출생시의 트라우마에 대해 나와 있는 책들...

 저자는 여성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사는 이유를 자신감 부족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자신감 상태를 파악하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1부에서는 자신감이 무엇인지 정의한다. 자가 테스트를 통해 자기가 자신감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어떤 분야에 자신감이 있는지 알 수 있다. 2부에서는 왜 그렇게 많은 여성들에게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는지를 분석하고,
3부에서는 여성들의 사고를 일깨워주는 질문이나 간단한 연습을 통해 자기 인식을 개발하는 법을 일러준다. 마지막 4부에서는 자신감을 키우는 지침을 알려주고, 자신감을 꺽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치바나 다카시, 사후의 세계에 도전하다"
'임사체험(臨死體驗)'이란 사고나 질병으로 죽음 직전까지 이르렀던 이들이 의식을 회복한 후 들려주는 이미지 체험을 말한다. 이러한 체험은 '사후세계를 다녀왔다'라는 형태 등의 이야기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것들이다. 한없이 넓은 꽃밭을 거닐었다거나, 죽은 가족을 만난 이들, '아직 때가 아니다, 돌아가라'는 말에 의식을 회복한 이야기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꿈으로 치부하거나 신비주의자들의 환상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근대 과학의 세례를 받은 올바른 현대인의 자세이니까. 바로 이러한 '사후세계의 경험'에 대해 일본의 대표적 지성 다치바나 다카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991년 NHK에서 방영된 동명의 특집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위해 일본과 미국, 캐나다, 인도, 유럽 등 전세계에 걸쳐 사전 취재를 했던 방대한 내용과, 프로그램 방영 후「문예춘추」에 연재하면서 조사와 인터뷰를 거듭한 결과를 모아 씌어진 이 책은 그저 신비체험으로만 여겨지던 '임사체험'에 대해 진지하고도 치밀한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임사체험의 기존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임사체험을 실재의 경험으로 보는 입장과 뇌의 측두엽에서 일어난 환각 작용의 일종으로 보는 두 가지 대립적 견해를 객관적으로 소개한다. 도중도중엔 실제 취재를 통해 얻은 다양한 임사체험의 사례와 이와 관련된 연구자들의 인터뷰가 풍부하게 실려있어 마치 TV 다큐를 보듯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믿고 안 믿고의 차원을 떠나, 죽은 후의 세계라니. 이 얼마나 솔깃한가!)
다치바나는 책을 통해 현대 과학은 기껏해야 뇌의 운동 매커니즘과 신경계 정도만 파악했을 뿐, 아직 뇌가 일으키는 갖가지 정신 작용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파악하지 못했다고 비판한다. 또한, 임사체험을 한 이들이 대부분 종교를 초월한 '절대자'의 존재를 믿게 되었으며, 죽음에 대한 공포를 떨쳐내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문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종교와 과학, 철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이 책의 최대 강점은 유연하지만 냉정한 자세로 임사체험을 파악하고 있는 지은이의 태도다. 무조건 믿기보단 또 한 번 의심하고, '없다'라고 단정짓기보단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취하는 그는 실제로 격리 탱크를 이용해 모의 임사체험까지 시도해 그 소감을 책에 담았다. 사람에 따란 '지독하다'라고 혀를 내두르겠지만, 진실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거칠 것 없다는 그의 자세가 새삼 숙연해진다. - 조선영(200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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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2-0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지붕이 랄랄라로 바뀌었네요.

물만두 2005-12-09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도방정 물만두 이미지일때는 지붕이 저거라네^^

비로그인 2005-12-09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오도방정! 언니 너무 귀여워 잉!

물만두 2005-12-09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물만두 2005-12-09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드렸습니다~

물만두 2005-12-09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물만두 2005-12-09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샀다.

이거 난 1권보고 안봤는데...

누구 좋으라고 이러는지 ㅠ.ㅠ;;;

이노무지지배 상품권 준다면서 2만8천원이면 3만원을 줄 일이지...

2만원만 줬다 ㅠ.ㅠ

내가 라자냐땜에 참았지만...

아직도 쿠폰은 세장이 남았고...

앞으로 들어올게 2장이라...

쿠폰신...

무섭다...

꼭지 : 여기서 찌름신은 짱구아빠님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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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5-12-08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참을 忍자를 되뇌이며 참고 또 참고 있는데,그새를 못 참고 질러버리셨다는 말씀이십니까? 근데 2권부터 보세요.. 저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물만두 2005-12-0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고 추리소설이 밀려서 그럽니다 ㅠ.ㅠ;;;

chika 2005-12-08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짱구아빠님 페이퍼는 잽싸게 보고 빠져나왔고, 만두 언냐 페이퍼는 그냥 못본척할래요! =3=3
난 원피스 살라고 하니, 적립금이 모질래요!! ㅠ.ㅠ

물만두 2005-12-08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적립금을 꼬박꼬박 모으라구~

chika 2005-12-08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원피스 세트 만원 쿠폰이 12월 말까지거든요. 그래서 올해안에 사야는데...
쿠폰이 연장되기도 하지만 바로 사라져버릴때도 있어요.
원피스는 어떨거 같아요?

물만두 2005-12-0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스세트가 어떤때는 쿠폰주고 사는 것보다 더 싸질때도 있던데... 글쎄... 흠...

짱구아빠 2005-12-08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땡스투 해주신 분이 두분이나 계셔서 마일리지의 적립금 전환 하한선인 만원에 육박해 가고 있습니다. 자아.. 그럼 다른 분들도 지르시라고 꼬드기러 가야지...^^

짱구아빠 2005-12-08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1권 읽는데 시간 얼마 안 걸려요... 진짜라니까요

물만두 2005-12-08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짱구아빠님 아자~
그래도 소용없어요. 시간이 남을 때는 거실에서 쉴땐데 그때는 책금지라구요 ㅠ.ㅠ;;;

oldhand 2005-12-0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정말 재밌어요. 추천!!

oldhand 2005-12-0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7권이 나왔군요!!!

물만두 2005-12-08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드핸드님 네, 재밌다고 하더군요^^;;;

하늘바람 2005-12-09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쿠폰신 이왕이면 왕쿠폰신이면 참 좋을 텐데요

물만두 2005-12-0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