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onara 2004-01-31  

역시...
강형원의 '보이지 않는 손'이란 작품은 저만 읽은 줄 알았는데 리뷰가 3개씩이나 있군요. 역시 그 중의 한분은 물만두님이구요.
촘촘한 그물망처럼, 괜찮은 소설은 놓치는 법이 없군요.
 
 
물만두 2004-02-0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부끄럽게시리... 남는 시간을 주체 못해서 그런 것 뿐인데 제가 마치 바다의 쌍끄리 어망 같은 기분입니다...

sooninara 2004-02-0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끄리 어망이라니..ㅋㅋㅋ

물만두 2004-01-31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려원미디어에서 나온 한국 미스터리 콜렉션 중에서 읽은 거였죠. 그때 이 콜렉션 골라 읽기를 하던 중이었거든요... 아직 다 못 읽기는 했지만요. 아직 더 많이 읽을 것도 많고 사놓고 읽지 않은 책도 많고 시간이 모자라 아쉽습니다. 벌써 1월도 다 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