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책 나왔어.
'물만두의 추리책방'은 리뷰집이고 '별다섯인생'은 에세이야.
언니 마음에 들었으면 좋는데...
잠시라도 언니 보고 싶다.
"수고했어. 책 마음에 들어. 나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
이 말만이라도 해줬으면...
그동안 저희 가족을 위로해주시고, 언니의 책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언니도 멀리서나마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