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공지다. 마포구의 동네서점 ‘번역가의 서재‘에서 11월 21일 저녁7시에 ‘세계문학을 왜 읽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세계문학 백일장 멘토 세미나를 연다. ‘번역가의 서재‘에서 개최하는 세계문학 백일장(독후감 대회)의 멘토 강연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7년 전에 쓴 책소개다. 이 주제의 책들도 업뎃이 필요하다..
아주 오래 전에 쓴 시다(아, 30년도 더 된 것인가!). ‘지난오늘‘을 옮기려다가, 이미 작년부터 그 일을 해온 터라 같은 글을 다시 소환하기가 멋쩍어 접는다. 그 대신 옮겨놓는 시이다(13년 전에 옮겨놓은 걸 다시)...
14년 전에 옮겨놓은 글이다. <악령>을 도스토예프스키 전작 강의의 지난 시즌에 다루었고 마지막 걸작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읽는 중이댜. 탄생 200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도스토예프스키 강의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9년 전에 쓴 리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