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hiyaya 2015-03-10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 서평쓰기 강좌가 마감되었나요?
내일이네요. 여행다녀왔더니 이제야
생각이나서요~~
 
 
로쟈 2015-03-1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오셔서 등록하셔도 됩니다.~
 


happy 2015-03-09  

선생님.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대학원신문 <대학원보>기자 박혜영입니다.

 

평소 선생님께서 쓰신 글과 강의를 보고 들으며 많이 공감하고 감명받았습니다.

이에 4월호 <대학원보> [테마서평] 지면을 선생님께서 꼭 집필해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께 연락을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듯 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테마서평]은 한 가지 주제로 책 3권을 골라 소개하는 지면입니다.
이번 주제는 '카뮈의 작품'으로 러시아 문학에 정통하신 선생님께 글을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는 저뿐만 아니라 대학원생들, <대학원보>를 읽는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메일을 드렸는데 거기에 답신을 주시면, 더 자세한 원고청탁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답신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로쟈 2015-03-10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일이 안 왔는데요. mramor@empas.com 으로 보내주어요.~
 


하루보람 2015-01-29  

질문 하나만 더 ! <아트앤스터디 >에서 '로쟈, 8가지 질문에 답하다'강의를 들었습니다. 3강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배울 때 '곰브리치 미술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각 분야별 허브 텍스트에 대해 언급하셨는데요...옳다라기 보다는 여러 의견, 찬반이 나올 수 있는 구실을 제공해주는 책을 <허브텍스트>라 표현하셨는데요 혹시나 [로쟈의 저공비행] 서재에서 여러 분야의 허브텍스트를 정리해 놓은 글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까 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제가 검색 실력이 부족한지 못 찾았습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부끄럽습니다만...) 여러 분야를 우선 얕게 넓게 파고 싶습니다. 흔히 말하는 교양요. 혹시 그와 관련된 서재 글이 있을까요?

 
 
로쟈 2015-01-30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걸 따로 적진 않았을 듯한데요. 고전들이 대개 거기에 포함되고, 분야별로는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나 롤스의 <정의론>도 허브텍스트입니다. 더 적절한 명칭이 있을지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하루보람 2015-01-30 00: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저는 허브텍스트라는 단어가 참 좋았습니다.
 


하루보람 2015-01-27  

로쟈님 원래 오늘부터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설레고 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저는 아트앤스터디에서 로쟈님 강의를 듣고 러시아문학에 빠진 수강생입니다 ^^ 실례가 될 줄 알면서도 방명록을 통해 질문을 올려 봅니다.

1 도스토옙스키가 말하길 "우리는 모두 고골의 [외투]에서 나왔다."라고 하였다. 제가 이 말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합니다. 수업시간에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로쟈의 러시아 문학강의>에서 찾아봤는데 못 찾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말은 고골을 찬사하는 표현인가요? 아니면 작품 <외투>와 그 이후의 러시아 문학 작품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는 뜻 인가요? 여기서 중점이 고골인지 외투인지 궁금합니다. 둘 다 인가요?


로쟈님께서 독서 근육을 길러야 한다는 말에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 시작을  러시아 문학과 함께 해서  행운입니다.


2. 20세기 러시아 문학 강의 책은 언제쯤 기대해도 될까요? 강의를 듣고 있고 교재도 있습니다만 책은 또 언제 나올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네요 ^^ 감기 조심하세요 !!






 
 
로쟈 2015-01-27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한겨레 강의는 다른 주제로 3월 3주 정도에 개강할 예정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뵙도록 하겠습니다. 1. 도스토예프스키의 발언은 `전설`인데요, 고골의 영향을 가리키는 걸로 봅니다. <외투>가 물론 압도적이고요. 고골과 외투 가운데 선택해야 하는 건 아니지요?^^ 2. 20세기는 저도 독촉받고 있는데, 제 때 못 내고 죄송하고요, 빠르면 3월말, 늦어도 상반기에는 나올 예정입니다. 잠시 다른 책들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hiyaya 2015-01-17  

세월이 쏜살같아요.진짜~~ 뭐만 빼고요,ㅋㅋ
차분하게 웃음을 주시는 로쟈 선생님^^
서평 글쓰기 강의 꼭 들으려했는데 로쟈 선생님께서
올해 계획이 있으시다니 반갑습니다.
일정이 나오셨다면 알려주시길~~
3월부터인가요?
 
 
로쟈 2015-01-17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3월로 잡고 있습니다. 2월중에 공지가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