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영의 <아래로부터의 포스트식민주의>(현암사, 2013)로부터 시작된 '우리시대의 주변 횡단 총서'의 열한번째 책이 나왔다. 월터 미뇰로의 <서구 근대성의 어두운 이면>(현암사, 2018)이다. 주로 탈신민주의적 관점의 책들이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는데, 미뇰료 역시 라틴아메리카 전문가다. 총서 번호로는 10번. 11번에 해당하는 <번역과 횡단>이 지난해 말에 먼저 출간되어서 순서가 바뀌었다. 이 시리즈의 책들 가운데 관심도석 다섯 권을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 그녀의 진정한 이름은 무엇인가
오카 마리 지음, 이재봉.사이키 가쓰히로 옮김 / 현암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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