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발견‘을 북플로 적는다. 신경과학자 조지프 르두의 <불안>(인벤션, 2017)이 그것인데 ‘불안과 공포의 뇌과학‘이 부제다. 저명한 뇌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와의 공저도 갖고 있는 저자는 ˝우리시대의 윌리엄 제임스˝로도 불린다고.

르두의 책은 <시냅스와 자아><느끼는 뇌> 등이 앞서 소개되었다. <시냅스와 자아>를 보건대 다소 전문적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불안‘은 대중적인 주제이기도 하므로 뇌과학에서의 설명이 기대가 된다. 그나저나 책의 분량이나 가격 모두 만만치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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