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기행 뒤풀이를 한달만에 갖는다. 내가 찍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좀 뒤적여보다가 도스토예프스키 무덤 사진을 고른다. 알렉산드르 넵스키 수도원의 예술인묘지에 안장돼 있다. 각도가 딱 맞진 않지만 그날의 느낌과 인상을 되살려준다. 역시나 꽤 추운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