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판계의 거목과 문단의 중견작가가 세상을 떠났다. 민음사 박맹호 회장과 정미경 작가다. 박맹호 회장의 경우는 유일한 자서전 <책>(민음사, 2012)으로 출판인으로서의 삶을 되새겨볼 수 있다. 반면 작가의 경우는 작품만이 남을 뿐(2001년에 늒깍이 데뷔를 한 정미경은 2002년 민음사가 주관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서 인정받았다). 정미경의 소설들을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그렇게 사람들은 가고 책은 남는다...

 | 아프리카의 별
정미경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
|
 | 내 아들의 연인
정미경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
|
 | 이상한 슬픔의 원더랜드
정미경 지음 / 현대문학 / 2005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
|
 | 나의 피투성이 연인
정미경 지음 / 민음사 / 2004년 6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