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내년 1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8주간(2월 9일과 3월 1일은 휴강) '로쟈의 세계문학클럽: 노벨문학상 수상작 읽기(2006-2015)'를 진행한다(http://www.hanter21.co.kr/jsp/huser2/educulture/educulture_view.jsp?&category=academyGate9&tolclass=0001&lessclass=0003&subj=F91916&gryear=2016&subjseq=0001&booking=). 지난해 네 차례에 걸쳐서 개설했던 '로쟈의 세계문학클럽' 강의의 연장선이다. 2013년 수상자 앨리스 먼로까지 읽었었는데, 이번에 다시 2006년부터 2015년까지의 수상자 열 명 가운데, 여덟 작가의 대표작 여덟 편을 골랐다(지난 강의와 중복되는 작가들의 경우엔 다른 작품을 선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의 세계문학클럽: 노벨문학상 수상작 읽기(2006-2015)  

 

1강 1월 05일_ 오르한 파묵(2006년), <새로운 인생>

 


2강 1월 12일_ 도리스 레싱(2007년), <풀잎은 노래한다>

 


3강 1월 19일_ 르 클레지오(2008년), <사막>

 

 

4강 1월 26일_ 바르가스 요사(2010년),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5강 2월 02일_ 모옌(2012년), <인생은 고달파>

 

 

 

6강 2월 16일_ 앨리스 먼로(2013년), <행복한 그림자의 춤>

 

 


7강 2월 23일_ 파트릭 모디아노(2014년),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8강 3월 08일_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2015년), <체르노빌의 목소리>

 

 

15. 11. 12.

 

P.S. 참고로 올해의 수상자 알렉시예비치에 관해서는 롯데문화센터에서 12월 3일 15:30-17:00에 먼저 강의를 갖는다(https://culture.lotteshopping.com/CLSS_view.do?taskID=L&pageNo=1&vpStrCd=0001&vpKisuNo=41&vpClassCd=0150&vpTechNo=007828&pStrCd=0001&pLarGbn=&pMidGbn=&pClsFee=&pDayGbn=&pDayTime=&pStatus=&pKisuValue=C&pClsNm=%B3%EB%BA%A7+%B9%AE%C7%D0%BB%F3&pClsNmTemp=%B3%EB%BA%A7+%B9%AE%C7%D0%BB%F3&pTechNm=&pTechNmTemp=). 특별히 알렉시예비치의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이후 12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는 8회에 걸쳐 헤르만 헤세부터 모옌까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읽기도 진행한다(https://culture.lotteshopping.com/CLSS_view.do?taskID=L&pageNo=1&vpStrCd=0001&vpKisuNo=41&vpClassCd=1543&vpTechNo=007828&pStrCd=0001&pLarGbn=&pMidGbn=&pClsFee=&pDayGbn=&pDayTime=&pStatus=&pKisuValue=C&pClsNm=%B3%EB%BA%A7%B9%AE%C7%D0%BB%F3&pClsNmTemp=%B3%EB%BA%A7%B9%AE%C7%D0%BB%F3&pTechNm=&pTechNmT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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