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주제로 한 책은 드물지 않지만 결코 충분하지 않다는 듯이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아예 '쏟아지고 있다'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죽음의 성스러운 기술>, <좋은 죽음>, <일본인의 생사관> 같은 책이 청년사에서 한꺼번에 나왔고,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의 '타나토스 시리즈'도 아홉 권이 채워졌다.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저명한 의학 저술가인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부키, 2015)도 이 주제에 관한 신간. 죽음에 대한 이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줄 만한 책이다. 이들 가운데 다섯 권을 관심도서로 묶어놓는다.
| 좋은 죽음
다테이와 신야 지음, 배관문.정효운 옮김 / 청년사 / 2015년 5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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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죽음, 정조의 국장
이현진 지음 / 글항아리 / 2015년 7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3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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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정치학- 유교의 죽음 이해
이용주 지음,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엮음 / 모시는사람들 / 2015년 5월
15,000원 → 14,250원(5%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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