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에 대한 강의를 주로 하다 보니 동시대 문학에 대해서는 둔감한 편인데, 간혹 눈에 띄는 작가들이 있다. 바버라 킹솔버도 그런 경우다. 1955년생이고, 미국을 대표하는 '생태주의 작가이자 과학저널리스트, 생물학자, 환경운동가'로 소개된다. 최근에 트로츠키와 프리다 칼로 등 실존인물들이 등장하는 2010년작 <화가, 혁명가 그리고 요리사>(알에이치코리아, 2014)가 출간돼 관심을 갖게 됐는데, 2000년작 <본능의 계절>(비채, 2014)도 같이 나왔다. 찾아보니 그간에 다섯 권이 번역됐다. 눈에 띈 김에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 화가, 혁명가 그리고 요리사
바버라 킹솔버 지음, 권경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8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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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능의 계절
바버라 킹솔버 지음, 이재경 옮김 / 비채 / 2014년 7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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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이즌우드 바이블
바버라 킹솔버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2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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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경이
바바라 킹솔버 지음, 이한중 옮김 / 한겨레출판 / 2009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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